훌쩍 떠나자꾸나

삼척 덕항산 산행 (2018.6.23)

작성일 작성자 조약돌

 

 

 

설악의 귀때기청봉을 갈려다 100대 명산을 이어가기위해 삼척의 덕항산으로 기수를 돌린다.

이른 아침 아침밥을 먹고 애마에 올라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2시간만에 도착..

대이리 군립공원 주차장의 주차요원이 친절하게 주차를 유도해준다.

 

 

 

 

동굴매표소에서 산행객들에게는 1,500원의 입장료를 징구하고 덕항산 안내지도를 내어준다.

환선굴은 입장료 4,500원, 모노레일 왕복 7,000원 편도 4,000원으로 현장판매이고,

대금굴은 입장료 12,000원으로 인터넷 사전예약을 해야한다고..

 

 

 

 

주차료는 받지않는 무료로 버스와 승용차의 주차선이 그려져있는 대형주차장이다.

카메라를 챙겨 선선한 아침의 공기를 마시며 산행출발이다.(09::00)

 

 

 

 

포장로 옆으로 계곡이 있지만 출입금지판이 서있고 건너편에 통방아가 바라보인다.

통방아는 물방아라고도 하며 물을 받아 곡식을 찧는다고..

 

 

 

 

들머리 입구에는 친환경의 거품 화장실이 있고 바로 뒤에 출입문이 보인다.

 

 

 

 

몸이 덜 풀린 상태로 된비알의 경사를 올려치며 몸의 근육을 일깨운다.

 

 

 

 

등로 옆으로 큰뱀무가 노란꽃을 피웠고..

 

 

 

 

지능선상에 올라서니 산행로의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멋진 붉은 빛이 감도는 소나무들이 많이 보이고..

 

 

 

 

다시 가파른 경사를 한발 한발 올려채니..

 

 

 

 

등로 옆으로 노루귀 군락지가 많이 보인다.

 

 

 

 

빗줄구간이 이어지더니 바위구간에는 버팀목이 박혀져 있다.

 

 

 

 

잡목이 있는 급경사를 오르다보니 공간이 터지는 곳이 있어..

 

 

 

 

모노레일과 환선굴의 모습을 당겨본다.

 

 

 

 

위로는 덕항산에서 지각산(환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고..

 

 

 

 

허연 속살을 보이는 바위산 모습의 산세를 바라본 후..

 

 

 

 

눈을 돌려 동쪽방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밧줄구간에서 철난간으로 바뀌고..

 

 

 

 

주변으로 초록싸리가 보라색 꽃을 피웠다.

 

 

 

 

 

 

 

 

 

양쪽으로 낭떠러지가 있는 가파른 능선을 올라서며..

 

 

 

 

숨을 돌수 있는 공간에는 많은 띠지가 보이기도..

 

 

 

 

박쥐가 나래를 편듯한 박쥐나물..

 

 

 

 

꿩의다리

 

 

 

 

노루줌풀

 

 

 

 

환선굴의 전망대라는 동산고뎅이를 지나..

 

 

 

 

장암목의 926 철계단이 이어진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식물..

 

 

 

 

공간이 터지는 철게단에서 귀네미마을의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기로..

소귀를 닮은 산너머 마을이라는 귀네미 마을에는 광동댐 건설로 이주민들이 30여만평의 밭에

6월에 배추밭을 일궈 9월초에 출하하여 이제는 부농마을로 거듭난 곳이다.

 

 

 

 

1,000고지의 척박한 땅에서 고냉지 배추를 생산하는 곳..

강릉의 안반데기, 태백의 매봉산, 귀네미마을이 3대 고냉지 배추를 생산하는 곳이다.

 

 

 

 

풍력발전기가 가동하고 있어 당겨보기도..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에 간식을 먹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힌다.

툭 삐져나온 환선봉을 거쳐 자암재에서 하산길을 잡을 것이다.

 

 

 

 

보고 또 보아도..

 

 

 

 

높은 곳의 경작지가 신기하게 다가오기도..

 

 

 

 

옆으로 펼쳐지는..

 

 

 

 

멋진 산그리메의 풍경이..

 

 

 

 

다시 귀네미 마을의 경작지를 당겨본다.

 

 

 

 

 

 

 

 

 

멀리 삼척의 풍경이 펼쳐지는 풍경에 빠져들기도..

 

 

 

 

나무가 철계단 가운데에 있어 위로 타넘거나 몸을 수구려야 통과할수 있다.

 

 

 

 

뒤를 들쳐보니 뽀얀 색상이라 거대한 떡취인 듯..

 

 

 

 

다른 조망터에서 귀네미 마을을 눈에 넣고 산길을 가다보니..

 

 

 

 

기이한 모습의 나무가 서있는..

 

 

 

 

주능선인 백두대간길을 만나고 덕항산 정상은 왼쪽에 있어 길을 잡는다.

 

 

 

 

노루오줌풀

 

 

 

 

갈퀴나물

 

 

 

 

범꼬리

 

 

 

 

이정목이 정상석을 대신하는 덕항산 정상에 올라선다.(11:25)

덕항산은 태백 하시미동과 삼척 신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삼척사람들이 화전을 할수 있는 편편한

땅이라하여 덕메기산이라 하였고 크고 작은 석회동굴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북쪽에는

청옥산과 두타산이 있고 남쪽으로 함백산과 태백산이 이어진다.

 

 

 

 

2010년 8월 26.1km의 댓재와 피재의 대간길에서 만나고 두번재로 덕항산에 올라선다.

잠시후 태백 예수원에서 올랐다는 산객 한명이 올라와 인증사진을 찍어준다.

대간할때 함께했었던 작은 정상석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않고..

 

 

 

 

나뭇가지 사이로 대이리 방향을 당겨보고..

 

 

 

 

다시 뒤돌아가며 올라왔던 골말의 방향을 가르키는 4거리 쉼터를 통과한다.

태백 하시미동에서 구부시령을 지나 정상을 올라 이곳에서 하산하면 2시간의 짧은산행을 할수 있다.

 

 

 

 

하늘을 가린 울창한 숲속길을 가다보니 거대한 소나무가..

 

 

 

 

심심찮게 보이며 눈을 즐겁게 한다.

 

 

 

 

조팝나무꽃

 

 

 

 

산길을 가다 나무잎사이로 귀네미 마을을 조망하고..

 

 

 

 

바위 위에서 자라는 기린초가 노란꽃을 피웠다.

 

 

 

 

먼산의 풍경을 조망하고..

 

 

 

 

지각산이라고도 불리우는 환선봉에 도착..(12:15)

덕항산에서 50분만에 도착하였고 덕항산보다 10m정도 높은 산이기도..

선선한 날씨를 보여주어 산행하기에 그지없이 좋다.

 

 

 

 

터리풀

 

 

 

 

관중

 

 

 

 

꿩의다리

 

 

 

 

그늘이 있는 커다란 나무아래에서 싸온 밥통에 얼음물을 말아먹고..

 

 

 

 

수풀이 우거져있는 헬기장을 지나 자암재에 도착하여 환선굴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는데 옆으로는 큰재방향으로 가는 대간길이 보인다.

 

 

 

 

오묘한 색상을 발산하는 풍뎅이..

 

 

 

 

하산길은 갈지(之)자의 지그재그로 이어진다.

 

 

 

 

샘터의 표지판이 보여 물을 먹어보니 시원하다.

 

 

 

 

샘터 옆에는 누군가 쉼터를 조성한 듯..

 

 

 

 

다시 가파른 경사를 지그재그로 내려가니..

 

 

 

 

제 2 전망대에 올라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촛대처럼 생긴 바위가 내려다 보이고..

 

 

 

 

당겨본다.

 

 

 

 

내려오다 제 1전망대에 올라보니 촛대바위가 눈높이를 같이한다.

 

 

 

 

덕항산에는 도장나무라고 불리우는 회양목이 많이 자라고 있다.

회양목은 석회암지대의 산기슭에 자연적으로 많이 자라고 정원수로도 많이 키운다.

 

 

 

 

낙석방지용 철망이 있는 철계단을 올라선다.

 

 

 

 

 

 

 

 

 

기암절벽도 눈으로 즐기면서..

 

 

 

 

천연동굴을 빠져나간다.

 

 

 

 

거대한 동굴의 모습이라 머리를 숙이지 않아도 될 정도..

 

 

 

 

굴을 빠져나가며 뒤 돌아본 동굴의 풍경

 

 

 

 

동굴을 빠져나가니 왼쪽으로 전망대가 있어 올라선다.

 

 

 

 

멋지고 수려한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오후시간이라 찜통같은 무더위가 엄습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준다.

 

 

 

 

하산하는 길도 너덜길로 내딛는 발길이 조심스럽다.

 

 

 

 

가파른 경사지에 설치된 철계단..

 

 

 

 

이어서 계곡을 건너는 철다리를 지나..

 

 

 

 

환선굴과 갈리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환선굴은 일대가 천연기념물 제 17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총연장 6.5km, 높이 30m, 폭 100m로

크고 작은 호수 10여개와 폭포 6개가 있는 최대규모의 석회암 동굴이라고 한다.

한번 다녀간 곳이라 다음을 기약하기로 한다.

 

 

 

 

계단을 따라 내려오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다가서니 선녀폭포다.

 

 

 

 

선녀폭포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의자에 앉아 쉬어가기로..

 

 

 

 

내려오다 바라보는 풍경에는 우뚝한 촛대봉이 서있고..

 

 

 

 

단풍나무가 우거진 포장길을 지나..

 

 

 

 

포장길을 주변을 둘러보며 여유로이 내려오니 환선굴 승강장이 보인다.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데 무더운 날씨라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이용료는 성인 기준 왕복 7,000원, 편도 4,000원으로 승강장에서 판매..

 

 

 

 

우뚝한 봉우리가 있는 기묘한 풍경을 자아내고..

 

 

 

 

마지막 매점이라는 곳은 덕항산  들머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박쥐모양의 매표소를 통과하여 주차장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14:56)

 

 

 

 

어제는 올해들어 가장 뜨거운 날씨를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오늘도 찜통같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한다.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된 지역이 있고 이곳 삼척도 33도를 넘는 날씨를 보여준다고 하였다.

오전에는 선선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었지만 오후에는 뜨거운 바람이 분다.

100대 명산인 삼척의 덕항산은 특출난 풍경은 없지만 백두대간이 지나고

대금굴과 환선굴이 있어 찾아 볼꺼리가 많은 곳이다.

 

 

 

 

산행코스 : 공원주차장-매표소-동산고뎅이-장암목-926계단-쉼터-덕항산-환선봉-장암재-환선굴-주차장

( 5시간 56분 / 8.4km )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