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자꾸나

영남알프스 가지산 운문산 산행1 (2018.9.22)

작성일 작성자 조약돌

 


 

주말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추석연휴를 맞아 산으로의 여행을 하기로 하고 영남알프스를 찾기로 한다.

1박 2일의 여정으로 아내의 100대 명산 미답지인 가지산과 운문산, 경주 남산을 둘러보기로..

추석연휴의 귀성인파로 인해 고속도로 정체가 우려되었지만 그대로 감행한다.


 


 

일정이 잡혀지자 경주 콘도에 예약을 하고 시간별 고속도로 지정체 구간 모니터링에 들어간다.

준비를 마치고 새벽 2시 30분에 일어나 3시 30분에 집을 나서 애마를 출발시킨다.

애마에게도 여물을 충분히 먹이고 고속도로를 씽씽 내달린다.


 


 

상주를 거쳐 영천을 통과하고 경주 인근의 건천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가기로 한다.

아침대용으로 사온 김밥은 산행중 점심으로 먹기로 하고 최대힌 배낭을 가볍게 하는데 그래도 묵직하다.

내비의 안내로 목적지인 석남터널에 도착하니 휴게소 아래 주차공간은 여유가 있다.


 


 

휴게소의 장사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며 터널 우측에 위치한 들머리에 들어선다.(06:56)

휴게소에는 산객들의 모습이 적지않게 보여 외로운 산행이 될것 같지는 않고..


 


 

처음부터 된비알에 계단이 시작되고 공간이 터지는 전망터에서 운해를 바라본다.


 


 

석남터널 휴게소를 내려다 보니 주차한 차들의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다.


 


 

다시 경사를 오르며 시야가 터지는 곳에서 펼쳐진 운해의 풍경을 즐기기로..


 


 

산을 타며 이런 멋진 풍경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리라..


 


 

지능선에 올라서니 능동산과 가지산의 이정표가 보인다.


 


 

때때로 피어나는 안개가 햇살을 받아 빛내림의 멋진 풍경으로 나타나고..


 


 

거리 석남고개를 지나 커다란 노송이 있는 곳에도 삼거리 이정표가 보인다.


 


 

등로를 오르며 시야가 열리는 곳에서 풍경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오늘 가지산과 운문산 연계산행이라 시간의 구애없이 여유로이 걷기로..


 


 

발길을 잡고 눈길을 끄는 풍경에 산행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등로를 오르면서 쌀바위가 있는 풍경을 바라본다.


 


 

돌탑이 보이고 서울에서 오셨다는 부부산님이 계단으로 오른다.


 


 

계단을 오르며 아직 문을 열지않은 석남고개의 매점을 바라보며..


 


 

멋진 노박나무 고목이 보여 눈길을 끌기도..


 


 

등로는 가파른 경사의 바윗길로 이어지고..


 


 

뒷쪽으로는 멋진 운해의 향연이 펼쳐진다.


 


 

눈길을 끄는 풍경이 이어지고..


 


 

1시간 40분 소요되어 중봉에 올라선다.(08:36)


 


 

중봉에서 바라보는 능동산, 천황산 능선과 뾰족한 모습을 보이는 재약산..


 


 

백운산 뒤로는 아직 운해가 걸쳐있고..


 


 

가지산에서 운문산으로 흐르는 능선에도 운무에 가렸다.


 


 

중봉에서 가지산을 바라보고..


 


 

가지산 정상을 당겨보니 산님들이 보인다.


 


 

옆으로는 쌀바위가 보여..


 


 

웅장한 모습을 당겨본다.


 


 

천황산 능선에는 하얀점의 케이블카 상부역사가 보여..


 


 

이곳도 살짝 당겨보기로..


 


 

아래로는 석남사가 바라보이고 펼쳐지는 멋진 풍경을 즐기며 카메라에 담는다.




백운산과 운해의 풍경..



 

중봉을 내려서는데 까칠한 절벽구간이다.


 


 

등로에는 꽃을 피운 야생화들이 반겨주고..


 


 

쑥부쟁이 무리를 이뤄 꽃을 피웠다.


 


 

고도를 높이자 쌀바위도 내려다 보이기도..


 


 

상운산으로 이어진 능선..


 


 

상운산과 고헌산..


 


 

정상을 오르며 정상아래 헬기장과 기암의 바위가 바라보여..


 


 

당겨본다.


 


 

중봉과 가파르게 올라왔던 능선을 바라보이고 뒤로는 능동산, 맨 뒤에는 간월, 신불, 영축산 라인이..


 


 

뒤로 펼쳐진 능동산에서 천황산으로 이어진 능선과, 재약산을 카메라에 담고..


 


 

다시 케이블카 상부역사를 당겨보니 그 뒤로 재약산이 우뚝하다.


 


 

새로운 반듯산 정상석이 반기는 정상에 올라 정상석과 함께한다. (09:17)

가지산은 경남 밀양시 산내면과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주변에

운문산(1,190), 천황산(1,189), 고헌산(1,033), 신불산(1,159), 간월산(1,069), 영축산(1,081)과

함께 영남알프스로 불리우며 가지산은 이들 산 가운데 가장 높은 산으로 봄이면 진달래,

여름이면 녹음, 가을 단풍, 겨울에는 설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가지산은 석골사에서 운문사, 가지산, 능동산, 천황산, 재약산을 거치며 죽전마을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

다음날 청수중앙능선에서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배내봉으로 1박 2일간 산행한 적이 있다.

2011년 3월 영남알프스 종주산행 -> http://blog.daum.net/josang10/11739427


 


 

서울 산님의 도움으로 예전 정상석과 함께 단체사진을..


 


 

상운산 뒤로 문복산이 바라보이는 쌀바위 능선을 조망하고..


 


 

햇살을 받아 활짝 핀 쑥부쟁이..


 


 

영남알프스를 호령하는 듯한 가지산 정상석의 모습..


 


 

연휴를 맞아 산행을 즐기는 모습들이 즐거워 보인다.


 


 

가지북봉과 운무의 풍경..


 


 

예전 막걸리 한 사발 즐겼던 매점에는 문이 닫혀있다.


 


 

파란 하늘빛을 보이는 정상에서 여유로이 풍경을 즐기고..


 


 

태극기 펼럭이는 정상을 내려와..


 


 

정상의 포효하는 듯한 멋진 모습에서 시원한 쾌감을 느끼기도..


 


 

가야할 운문산을 당겨보니 오른쪽으로 억산도 바라보인다.


 


 

가지산 정상도 아쉬운듯 자꾸 뒤돌아보게 되기도..


 


 

바위전망대에서 멋진 풍경을 즐기는 시간을 갖고..


 


 

하얀 속살을 보여주는 가지북봉..


 


 

바위전망대를 내려서며 뒤 돌아본 풍경..


 


 

능선길을 걸으며 고사목도 한 풍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지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케이블카 상부역사와 재약산..


 


 

얼음골 케이블카를 당겨본다.


 


 

잎도 누렇게 변해가니 가을이 오는가 보다.


 


 

함께하는 가지북봉도 친구가 되어주고..


 


 

전망바위에서 쉬며 조망을 하다보니 하산길이 길게 이어지고 운문산도 우뚝하다.


 


 

운문산에서 구름이 쉬어가는듯 하다.


 


 

바라보이는 재약산은 아내의 100대 명산에는 미답지로 남아있어 곧 걸음할 산이기도..


 


 

낮게 보이지만 백운산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구절초등 많은 야생화들이 만발하였고..


 



 


 


 

기름나물


 


 

참바위취


 


 

고릴라의 모습으로 보이는 전망바위..


 


 

백운산으로 내려서는 산길이 보이고..


 


 

아랫재로 까칠한 바위를 조심스레 내려선다.


 


 

산박하


 


 

등로 주변에는 울창한 숲의 모습을 보인다.

아랫재에 도착하여 션한 소나무 그늘에서 점심시간을 갖기로..(11:23)


 


 

추석연휴기간에는 선선한 날씨를 보여준다고 하여 긴팔과 긴바지를 입었는데 산행중 무더운 날씨를 보여주며

땀이 온몸으로 흐르지만 산들바람을 맞으며 조망하는 영남알프스의 산들이 반가운 모습으로 맞아준다.

오늘 산행중 만난 산객들은 연휴기간중 2~3일을 두고 영남알프스의 산을 둘러본다고 한다.

시간에 쫒기는 급한 산행보다는 여유로운 걸음으로 넉넉한 영남알프스의 품으로..

시원한 소나무 그늘에서 점심을 먹고 운문산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산행코스 : 석남터널-석남고개-중봉-가지산-아랫재-운문산-상운암-정구지바위-석골사 (8시간 44분/14.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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