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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왕갈비 맛집 어디가 맛있나?

작성일 작성자 komi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울 마눌님 생일이 되었습니다.

음력으로 생일을 보내기 때문에

그때 그때 다른 생일날이

올해는 새해가 시작되자였습니다.


그래서

올해 우리 가족은

겸사겸사 나눌님 생일에 모였습니다.

아침에 미역국 끓여 드리고

오후에는 외식입니다.


그러나 정말 딱~~

이거다 하고 생각나는 음식이 없다니

이럴때 정말 어찌해야할지...

다른 가족들도 서로 메뉴 안 정하더라구요.

그냥 맛있는거라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을

강요당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핸드폰을 들고

검색을 해 보아도

영~~~ 마땅한 음식이 보이지 않아서

결국은

평화동 왕통큰 갔는데 딱악~ 휴일 

그래서 예전 울 막둥이 생일에 먹었던

수원성 왕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진짜 오랫만이라

지금쯤 한 번 가도 좋을듯도 하고요.


수원성 왕갈비는

전주에서 찾은 왕갈비집 중에 가장 

우리가족 입맛에 맞는 집입니다.

특히 울 마눌님이 좋아하는 갈비집이랍니다.


우리는 저녁 시간에 

수원성 왕갈비에 도착했습니다.

그 사이 수원성 왕갈비집 근처에

아파트 단지가 완성되어가서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아르바이트생도 늘었고요.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고

왕갈비를 주문했습니다.

물론 공기밥은 빠지지 않았답니다.


일단 고기를 주문하면

밑반찬부터 셋팅이 되는데

특히 열무김치가 독보적입니다.

빨간고추가루 없이 흰 열무김치에

마늘이 많이 들어갔는데도

약간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입니다.

울 마눌님이 이곳 왕갈비를 좋아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백김치와 일반김치,

깻잎장아찌, 쌈무, 샐러드, 

묵과 다시마, 약호박찜 

그리고 선지국입니다.

선지국도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번대기는 안 나왔네요.

물어보려다 참았습니다.

다 사정이 있겠죠.


그리고 

고기를 철판에 구워서

잘 잘라주십니다.

고기는 저희집에 좋아하는 

양념고기맛입니다.

냄새없이 보들거리고

달큰한 맛에 고소함까지

잘 구워서 쌈에 싸서 먹었네요.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아님 울 마눌님 생신이시라 그런지

더 맛있습니다.


원래는 냉면도 먹으려고 했으나

더 이상 먹을 수 없다기에

냉면은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수원성의 단점이 불 화력이 약하다는 것

고기 굽는 속도가 약간느린편 입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케잌도 사가지고 갔거든요.

후식으로 당연히 케잌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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