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천천히 걷기

진도타워와 진도대교의 야경

작성일 작성자 judy






진도타워는 이순신 장군이 대승을 거둔 명량해협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세워진

진도의 상징적 건물로 예전에는 녹진전망대가 세워져있었으나,

허름한 전망대를 허물고 진도타워가 생기면서 진도의 명물이 된 곳이다.

진도타워를 방문하기 위해 대교를 넘고,

가파른 고개를 넘어 진도타워에 이른다.




높이 60미터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2013년 11월에 개관한 진도타워의 입장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입장료는 성인 1천원으로 저렴하다.







진도타워 7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진도대교와 울돌목


















진도 울돌목의 물살이 거칠고 빠르다는 것을 눈으로 보기 전에는

알수 없었지만 실제 타워에 올라 그 물결을 바라보니

그 속도와 거침이 상당하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진도타워 2층에는 진도의 역사와

명량대첩승전관이 있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진도타워의 모습

 

 

 

 










진도시내 작은 백반집에 들어가 시킨 7천원 짜리 백반.

떡과 편육, 제육볶음까지 나와 깔끔하게 한그릇 클리어~!







저녁시간 진도대교의 야경을 보기 위해 다시 진도타워를 찾았다.

타워는 들어갈 수 없었으나 타워 주변에서 아름다운 진도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었다.






타워 주변 이곳 저곳을 다니며

진도대교의 멋진 모습을 보기 위한 포인트 찾기에 바빠지고,






















사실 진도를 여행하기로 하면서

마음이 묵지근한 느낌은 어쩔 수가 없었다.

슬픔에 잠겨있는 곳을 찾아간다는 것이 해서는 안될 일같았지만

얼마전 알쓸신잡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유시민 작가의 말에 큰 공감을 얻었다고 할까..


그는 방송에서 말했다.

이제 진도도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해야한다. 우리가 진도대교를 건너지 않는것이

조의를 표하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진도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곳을 기피해야할 이유도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고 해서

슬프지 않거나 덜 아픈것은 아닐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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