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물안개를 보기 위해 다시 찾았습니다.(2018. 10. 21)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좀 한산할까 싶었지만

오히려 더욱 더 많은 진사분들이 찾으셨더군요.

일주일 전에는 그나마 한구석에 삼각대를 설치할 여력이 있었지만

오늘은 아예 포기하고 변두리에 슬쩍 놓아두고 주변만 둘러보게 되네요.






지난주 보다 10분늦었을 뿐인데

자리가 없다니...힝

오늘의 타켓은 느티나무로 정했습니다.






동이 틀 무렵 이장님이 황포돛배의 돛을 올려주십니다.






수많은 카메라와 삼각대.

저틈을 어찌 들어갈 수 있을까요 ㅎㅎ












해가 뜰 시간인데도 진한 구름과 짙은 안개로 인해 햇살이 보이지않습니다.

두물머리 느티나무가 물든 모습이 그나마 아쉬움을 덜어줍니다.












일출보다 반영을 찍어보기로 합니다.



























해가 뜨고 한참이 지난 시간인데 물안개가 퍼지기 시작합니다.


















지난번 드론으로 인해 날지 못했던 새들도 간간히

여우섬앞을 지나가주네요.

































코에 뭐 묻었다냥~









세미원으로 넘어가는 배다리위에서 두물머리의 풍경을 찍어봅니다.















혹자는 그리 말하고는 합니다.

4월이나 10월말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두물머리를 보지 않고

두물머리를 봤다고 말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어느 계절에 와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 또한

이곳 두물머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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