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천천히 걷기

하루에 두번 섬으로 바뀌는 바다위 작은 암자 간월암

작성일 작성자 judy







서산여행길에 빼놓을 수 없는 곳 중 하나인 간월암.

가야산을 둘러보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

때마침 물이 빠진 시간때라 간월암을 잠시 들러보기로 합니다.




볼看, 달月, 암자庵  즉, 달을 보는 암자라는 뜻의 간월암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로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간월암 물때시간보기  클릭


물때를 잘 맞춰야만 간월암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찾았던 시간, 조금 아쉽게도 물이 너무 많이 빠져버려

간월암의 반영을 담는것에는 실패했지만

가끔은 이렇게 시도를 해본다는 자체가 즐거운 기억이 될 수 있으니

이것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여행이라 생각해봅니다.











초록이 싱그러운 간월암의 풍경이

몇년전 방문때와는 사뭇 많이 달라져

보다 정갈해지고 깨끗해진 분위기입니다.











몇시간 뒤면 다시 바닷물로 찰랑거릴 길을 따라 간월암으로 들어가봅니다.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공간도 천천히 둘러보면서

연세 지긋한 노부부의 인증사진도 찍어드리며 짭쪼름한 바다내음이

바다에 왔음을 느껴봅니다.



















간월암에서 바라보이는 바다풍경.

밀물이 들어오면 온통 푸른 바닷물로 가득할 곳입니다.











2013년 5월의 간월암 방문기  클릭


작은 암자인 간월암, 그냥 휘 둘러보면 얼마 걸리지 않을 공간이지만

달이 차오르고 물이 차오르는 때 이곳의 풍경을 상상해보는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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