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천천히 걷기

배롱나무꽃이 핀 경주 종오정과 서출지, 강식당 촬영지 화랑교육원

작성일 작성자 judy







경주 여행길.

배롱나무가 한창인 8월은 어딜가나 배롱나무꽃들이 지천입니다.

그중 경주에서 배롱나무 출사지로 알려진

종오정과 서출지를 다녀왔습니다.




종오정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85호로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자희옹(自喜翁) 최치덕(崔致德)이 만년에 정자를 짓고 많은 학자를 배출했던 곳으로

작은 연못과 더불어 배롱나무꽃이 피면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찾아간 날은 마을 어르신분들께서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음식을 만들어 드시며 쉬고 계시더군요.

이리저리 사진을 찍기가 여의치 않아

종오정의 전경만 몇장 찍고 돌아나오게 됩니다.















사당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오랜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종오정을 지나 다음에 들러본 곳은

강식당2의 촬영지였던 화랑교육원 부근의 카페입니다.

지금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고

간간히 사람들이 찾아와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강식당2의 출연진들의 사진과 함께 

그들의 사인이 적힌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마다 즐겁게 시청한 기억이 솔솔 납니다.







더운 날씨로 잠시 실내에서 쉴까 싶었지만

자리도 여의치않아 돌아나왔네요.















강식당 촬영지를 떠나 다음에 찾아간 곳은 서출지입니다.

대한민국 사적지 138호인 서출지는 삼국시대의 연못으로

2011년 7월 28일 경주 서출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서출지에 세워진 이요당은 조선 현종 5년에 임적이 지은 건물로

임적은 가뭄이 심할때 물줄기를 찾아내 이웃마을까지 물이 부족하지 않게 하여

덕망이 높았다고 합니다.







연못가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이요당의 모습에

잠시 눈길을 주게 됩니다.












날은 뜨겁기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서출지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기로 합니다.











맑고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둥실 떠 있어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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