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의 아름다운 메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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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의 아름다운 메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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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찾아가는 서울의 아름다운 길,

송파 위례성길의 은행나무길과 상암동 하늘공원의 메타세콰이어길.

11월 4째주 토요일 오후에 찾은 하늘공원 메타길입니다.

 

 

 

 

 

 

 

 

 

 

 

 

 

 

 

예전보다 조금은 짧아진 메타길. 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여전합니다.

찾았던 날은 메타나무잎이 덜 물이 들어

푸릇한 색도 많이 보였지만 지금쯤은 붉게 물든 메타잎으로

바닥이 가득하겠네요.

 

 

 

 

 

 

 

 

 

 

 

 

 

 

 

 

 

 

 

 

 

 

 

 

 

 

 

 

 

 

긴 길을 걸어 다시 만나는 메타길.

개인적으로는 이 길을 더욱 더 좋아합니다.

적당이 넓은 길에 떨어진 메타잎으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이 길에서 이날도 꽤 많은 시간을 보냈었네요.

 

 

 

 

 

 

 

 

 

 

 

 

 

 

 

 

 

 

 

 

 

 

 

 

 

 

가장 아름답게 빛이 내리던 시간이었네요.

빛내림은 아니어도 길 중심에 카펫을 깐것처럼 환하게 비추는 햇살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순간 앵글 안으로 들어온 댕댕이 한마리.

걷고 있는 주인을 바라보느라 그랬던건지

좀더 안으로 들어왔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빛인 역사광이 비추는 길입니다.

빛의 화가라는 애칭이 붙은 바로크 미술의 거장인

램브란트의 작품에서 자주 활용했다해서 붙여진 램브란트빛(Rembrandt Light)

 

 

 

 

 

 

피사체의 윤곽을 강조하고자 할때 주로 사용하는데

오늘은 인물과 함께 주변을 담아봅니다.

 

 

 

 

 

 

 

 

 

 

 

 

 

 

 

 

 

 

누군가 올려놓은 솔방울 삼형제

 

 

 

 

 

 

 

 

 

 

 

 

 

 

 

 

 

 

 

 

 

 

해가 점점 기울어져 빛이 드나들기 시작합니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그저 좋기만 합니다.

 

 

 

 

 

 

다시 처음의 장소로 돌아가는 길.

잠시 의자에 앉아 가을여자(秋女)가 되어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또 2019년의 가을이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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