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령나비로 불리우는 산제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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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utterfly 나비도 찍고~

산신령나비로 불리우는 산제비나비

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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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제비나비

춘형은 4~6월, 하형은 7~8월에 걸쳐

연 2회 발생하는 나비.

 

 

"제비나비와 같이 전국에 분포되어있는데 
제비나비는 평지에 많은데 비해 

이 산제비나비는 산에 많다. 

이 종류는 전국에 분포되어있어 생식력이 강하며
종으로써 강대한 것이며 
산에 있어서 속세에 섞이지 않아서 

필자는 이 종류를 산신령 나비라고 명명하여야 

조선 대표종으로 칭한 일이 있다.(1940. 조선일보) 

학명에 있는 Maacki란 사람은 
유명한 채집가이다. 

지금도 필자는 이 나비를 
조선 대표종으로 생각함에는 변화가 없고
그 의미로 이 책  표지에도 이 종류의 그림을 넣었다. "

 

 

석주명 "조선나비이름의 유래기" 중에서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임도를 달리다가

저 멀리 물웅덩이에 커다란 나비 한 마리

산제비나비 한 마리가 물을 마시러 내려왔나 보다.

 

 

 

 

 

 

차량의 통행이 뜸한 곳이라 생각하고

천천히 다가가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차들의 행렬.

 

차들이 지나가길 기다리며

다시 오리 걸음으로 천천히 다가가고..

그러다 다시 차들이 지나가고..

 

 

 

 

 

 

 

 

 

그러다 맘씨 좋은 분들은

잠시 사진을 찍으라며 기다려주시기도 하는 일들.

 

 

산제비나비를 대할 때는

정말 이 나비가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큼의

아름답고 강대한 나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나비사진을 나름 찍기 훨씬 전인 오래전 어느 여름날

휴가차 찾아간 시골 펜션 물이 흐르는 언덕 부근에서

날아오르는 산제비나비를 찍었던 기억이 있는

추억 속의 나비이기도 하다.

 

 

 

 

 

 

 

 

 

 

 

 

자세히 보게 되면

정말 산신령처럼 나비의 턱 주변에

기다란 수염을 늘어뜨린 듯 보인다.

 

 

 

 

 

 

물을 마시면 꽁무니에서

물이 방울져 떨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는데

아쉽게도 그 장면은 포착되지 않았다.

 

 

 

 

 

 

날아라 산제비나비~!

 

 

 

 

 

 

 

 

 

 

 

2019년 산제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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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나비라 불려졌던 산제비나비와 함께 한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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