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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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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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청옥산에서 보았던 조금 아쉬웠던 일몰.

코로나로 인해 원하는 곳으로의 출입이 통제가 되는 상황.

 

풍력기 3호기에서 풍경을 보는 것을 계획했지만

7호기 부근에서 출입이 통제가 되어

더 이상의 진입은 금지되어있었다.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야 하는 아쉬운 상황.

거기다 저녁부터 짙은 구름이 몰려온다는

일기예보 탓에 일몰이라도 보자며

잠시 머물러보기로 한다.

 

많은 차량들이 이곳에서의 차박을 위해

속속 올라오는 모습이 보이고

이미 도착한 사람들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부러워 보인다.

 

하지만 살짝 기대했던 일몰조차

구름이 몰려오는 바람에 마음을 접고

대신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바라보이는

첩첩산중의 아름다운 산그리메를 보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하고 왔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청옥산 육백마지기를 향해 오르는 길에

만난 빛 내림.

 

이때부터 살짝 

일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기 시작했는데...

 

 

 

 

 

 

 

 

 

 

 

 

얼마 전까지 저 풍력기 밑 사면에

흰 샤스타데이지 꽃이 핀 아름다운 모습과

8월 은하 수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저곳의 작은 교회와 풍력기를 배경으로

별과 은하수를 찍기 위해 찾아간 곳인데...

8월 26일부터 무기한으로 잠정 출입이 금지돼버려

그저 아쉬울 뿐이었다.

 

 

 

 

 

 

 

 

 

 

 

 

 

 

 

 

 

 

 

 

 

 

 

 

차박을 위해 자리를 잡은 많은 차량들.

 

 

 

 

 

 

멋지다~!!

 

 

 

 

 

 

구름 사이로 붉은 해가 보이길래

작은 기대감을 가졌더니만...

끝내 그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넘어가버린 해.

 

바람도 거세게 불기 시작해

아무 준비 없이 온 탓에

아쉬운 마음을 안고 산을 내려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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