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힘, 지구별 발자취

태양사랑산악회 / 인천대공원 밤 벚꽃

작성일 작성자 긍정의힘

          

        태양사랑산악회에서 2018년 4월 11일 아름답게 만개한 벚꽃 시기를 맞추어서

      인천대공원에 밤벚꽃 구경을 수요야등 번개로 갔습니다  긍정의힘도 퇴근후

      참으로 오랫만에  밤벚꽃 구경에 동참 했습니다  벚꽃의 아름다움에 황홀경~~~

      함께 하신 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름답고 낭만적인 추억사진 올립니다















여한 없이 핀 가지마다
눈이 즐겁고
반쯤 벙글어
손을 꼽게 하는 나무도 있구나
한두 송이 피우다
이내, 지우는 나무 아래 섰다
내 생은
어느 나무로 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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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  오희정 시인


























아무리 길게 살아도
밋밋한 생은 싫다.
단 며칠 동안의
짧은 생일지라도
온몸으로 뜨겁게
온 가슴으로 열렬하게  
화끈하게 살다가
미련 없이 죽고 싶다.
딱 며칠만
세상에 있다가 없어지지만
그 있음과 없음이

하나도 초라하지 않는

벚꽃같이
그냥 벚꽃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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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생   / 정연복·시인























 벚꽃이 필 때
꽃봉오리가
봄 문을
살짝 열고
수줍은 모습을 보이더니
봄비에 젖고
따사로운 햇살을 견디다 못해
춤사위를 추기 시작했다.
온몸으로 봄소식을 전하고자
향기를 내뿜더니
깔깔깔 웃어 제치는 소리가
온 하늘에 가득하다
나는 봄마다
사랑을
표현할 수 없거늘
너는 어찌
봄마다
더욱더 화려하게
사랑에 몸을 던져
빠져버릴 수가 있는가
신바람 나게 피어나는
벚꽃들 속에
스며 나오는 사랑의 고백
나도 사랑하면 안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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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필때  / 용혜원·목사 시인, 1952-






































  아래 사진은 아름다운세상님의 멋진 사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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