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로즈님의 메일에서 .. Lesser Ury (1861 ~ 1931) / 그리움



The Tiergarten, Berlin
Private collection
Drawing - pastel



Strolling in the Forest
(1923)
Private collection
Drawing - pastel




Herbstlandschaft (Mark Brandenburg)
(1890-1899)
Private collection
Painting - oil on canvas





Autumnal Brook Landscape in the Evening Light
(1904-1905)
Private collection
Drawing - pastel




Berlin street in early spring
(1920)
Private collection




Sunset over the Grunewaldsee
(1909)
Private collection
Painting - oil on canvas





Berlin Street in the Sunshine
(1925)
Private collection
Painting - oil on canvas




11월의 나무처럼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 놓은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워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나도 작별 인사를 잘하며
갈 길을 가야겠어요 



       - 이 해 인 詩 -
             





Lady and Gentleman in a Caf?
(1910)
Private collection
Drawing - pastel




Dutch Village with Washing Woman
(1913)
Private collection
Drawing - pastel




Night Lights
(1889)
Private collection
Drawing - pastel




Street Scene with Woman, Berlin
(1918)
Private collection
Painting - oil on canvas




Traffic Jam at Potsdamer Platz
(1925)
Private collection
Drawing - pastel




Tiergarten Walkway in Autumn
Private collection



Rainy Day in London, Thames Port
(1926)
Private collection
Painting - oil on canvas





거리만이 그리움을 낳는 건 아니다
아무리 네가 가까이 있어도 너는
충분히 실컷 가깝지 않았었다


더욱 더욱 가깝게

 거리만이 아니라 모든 게

의식까지도 가깝게 가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움은

.

.

.

.그리움 / 전혜린 (田惠麟, 1934-1965, 대한민국 수필가, 번역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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