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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의 외출2 /드림파크공원애서....

작성일 작성자 긍정의힘

2018년 가을날,....

집에서 가까운 드림파크공원에서 가을꽃전시회를 한다기에

편안한 복장으로 잠깐 나들이 다녀온 사진입니다  가을 야생화꽃과

코스모스꽃밭이 군락지를 이루어  산책하기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꽃을 무척 좋아하는지라 꽃밭에서 사진 찍으며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입구쪽에 국화꽃으로 장식한 성문







   한낮엔 많은 인파가 몰리는지라  아침 일찍 가서 코스모스에 눈맞춤을 실컷하고












코스모스꽃밭에서 활짝 웃는 인간꽃














































                                  화사하고 고운빛깔의 백일홍,....







                  보랓빛 이 꽃은 가지꽃인지 완두콩 꽃인지,....





            전에 두번 와 봤지만 수세미와  꽃호박이 주렁주렁 열린곳 여긴 첨보네요







박이 주렁주렁 참, 이쁘네요 하나 따서 갖고픈 맘도,....





힘들때 도와 주고,가장 잘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이,.....



이 꽃은 향기가 날까요? 보랏빛 꽃향기에 취해 보고픕니다 ,....











가을언덕에 피는 야생화, 청조한 구절초가 넘 사랑스럽습니다










꽃이 아무리 고은들 ,...이 하이얀꽃 만큼 고울까! 구절초를 좋아하는지라~









                    꽃으로 장식한  아름다운 용~~












드림파크공원안에 올해 핑크뮬리를 첨 심었는데  규모가 작은게 아쉬움,.....











찍히는것 보단 찍어주길 좋아하는,30년을 함께 살고 있는 남자친구랍니다 첨 공개




11월의 노래


해 넘어가면 당신이 더 그리워집니다
잎을 떨구며 피를 말리며
가을은 자꾸 가고
당신이 그리워 마을 앞에 나와
산그늘 내린 동구길 하염없이 바라보다
산그늘도 가버린 강물을 건넙니다
내 키를 넘는 마른 풀밭들을 헤치고
강을 건너 강가에 앉아
헌옷에 붙은 풀씨들을 떼어내며
당신 그리워 눈물납니다
못 견디겠어요
아무도 닿지 못할 세상의 외로움이
마른 풀잎 끝처럼 뼈에 스칩니다
가을은 자꾸 가고
당신에게 가 닿고 싶은
내 마음은 저문 강물처럼 바삐 흐르지만
나는 물 가버린 물소리처럼 허망하게
빈 산에 남아 억새꽃만 허옇게 흔듭니다
해 지고 가을은 가고 당신도 가지만
서리 녹던 내 마음의 당신 자리는
식지 않고 김납니다. 

,

,

,
 

(김용택·시인,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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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 Vadim Kisel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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