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힘, 지구별 발자취

내가 왜 산을 오를까? / 나에게 이야기하기

작성일 작성자 긍정의힘

산,...

저는 산에 오르면서

힘들게 산에 왜 오르냐고 혼자 묻습니다  

왜 오르는 것일까요?

낙엽이 쌓인 운치있는 오솔길 걷는 즐거움

새소리, 바람소리,물소리 어여쁜 야생화 고운단풍 등등의

자연의 소리와 자연의 아름다움에 도취함,...

계절따라 변화하는 경이로움에 감탄도 하면서

때론, 오르막길이 넘 힘들어 주저 앉고 싶다가도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오르다 보면,

능선아래 펼쳐치는 절경을 내려다 보는 희열감은 또 얼마나 멋진가!

함께 산을 오르며 주거니 받거니 나누는

산우님들과의 우정도 빼놓을수 없는 매력, 유쾌한 웃음,...

산행중 산우님들과의 수다와 그 유쾌한 웃음이 주는 활력소

그러나 무엇보다도

산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넉넉한 품으로 우리에게

언제든 쉴 공간을 내어주기 때문에 산에 오르면서

그 품안에서 심적인 위안을 받는 휴식 때문인것일까!

땀흘리며 정상을 향해 오르다 보면

정상에서 부는 바람은 또, 얼마나 상쾌한가

폐속의 찌꺼기가 다 정화되는 그  청량감과 상쾌함,....

산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존재이므로

가장 든든하고 미더운 존재가 아닌가! 그래서 찾고 오르며

위안받고 정화되고 멋진풍경에 감탄하고, 힘든여정을 극복하고

정상에 서면 오르는 도중의 힘듬을 다 잊고 

성취감과 희열을 맛보는 그런 과정과 결과에 만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왜 산에 오르는지를 가끔은 스스로 자문자답 하면서 오르고 내리고,....






2019년 1월 13일 덕유산 향적봉에서  긍정의힘





나에게 이야기하기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줌으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치 않음으로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옴으로

 

너무 미안해하지 말라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임으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음으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하네

살다 보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기쁨으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 수 있음으로

 

죽도록 온 존재로 사랑하라하네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임으로

 

향나무는 자기를 찍은 도끼에도 향을 묻힙니다

.

.

.


  이어령 박사님의 글중에서 


5월 3주 이 블로그 인기글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