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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明洞聖堂)과 사도회관(師徒會館)

작성일 작성자 kangdante



서울 종로구 명동에 위치한 명동성당(明洞聖堂)은 한국 천주교의 총본산으로, 근대 시기에 지어진 대표적인 건물이며 한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양식의 건물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주교관(主敎館) 건물은 프랑스 코스트 신부(Eugene Jean George Coste)가 설계하여 1898년에 완성되었으며, 성당 건물의 평면은 라틴 십자형 삼랑식이고 고딕 양식의 벽돌건물이다.







 

명동 성당이 자리 잡은 곳은 1784(정조 8)에 처음 신앙 집회가 열린 곳으로 조선 천주교회가 창설된 곳이며, 1830년대 이후 선교사들이 은거하며 비밀리에 신앙을 전파하던 선교의 중심지였다.

 

조선 천주교회 초기에 이 일대에서 이승훈(李承勛)은 이벽(李檗)에게 세례를 주었고 이곳에 살던 김범우(金範禹)의 집에서도 신앙집회가 열렸다고 하며, 이 집회는 을사추조적발사건(乙巳秋曹摘發事件)’으로 말미암아 해산되었고 김범우는 단양으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순교하였다.














 

사도회관(師徒會館)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 개관기념 전시로, 공간적 역사 속에서 서울대교구의 탄생과 변천을 아우르는 시간의 역사사람의 역사가 함께 깃들어 있다고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가톨릭 교회의 변화와 성장이 가지는 의미를 시민사회와 공유하며, 관람객의 폭 넓은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사도회관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 건물의 옛 이름 중 하나이며, 전시내용은 사도회관 공간의 역사’, ‘서울대교구 시간의 역사’, 그리고 역대 교구장의 역사등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 도입부에서는 현재 서울대교구의 본당과 신자 및 성직자의 수 등의 현황을 숫자와 그림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사도회관 설계와 건축을 담당했던 코스트푸와넬 신부와 실제 거주하였던 주교들의 가상대화를 일러스트로 재현하여 전시와 공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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