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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 소백산 연화봉을 마주한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작성일 작성자 대한민국 산림청


해질 무렵 봉우등에 올라 바라 본 단양 모습




 말발굽 형태로 흐르는 남한강과 산으로 둘러싸인 단양을 마주하면 큰 감동이 전해집니다. 함께 동행 한 딸아이의 말을 빌리자면, “단양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어!”라고 합니다. 충북 최북단 지역에 위치하며 깊은 역사 문화를 간직한 단양은 백두대간의 소백산과 소백산맥을 따라 북에서 남으로 관류하는 남한강이 어우러져 빚어낸 자연경관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산자락과 마냥 흐를 것만 같던 강줄기가 꽁꽁 얼어붙어 마치 요새와도 같아 보입니다. 낮에는 높은 산자락을 발판삼아 하늘에 몸을 맡기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로 멋진 장관을 연출합니다.


단양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과 소백산 정상에 올라 바라볼 수도 있지요. 아이가 어리거나 나이 지극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는 쉽지 않은 방법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단양 시내 전경과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만천하전망대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표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는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오르지 않고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전국의 관광지 중 100곳을 선정한다고 하는데요. 단양팔경과 함께 이름을 올려 아름다운 국내여행지로 으뜸 자리매김 했답니다. 2017년에 개장 한 후 처음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단양의 절경을 보기 위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원하는 코스의 이용권을 구입하고 셔틀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노란색 셔틀버스를 타야만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가파르고 위험해 자차로 이동이 불가합니다. 노란색 셔틀버스를 타고 전망대 셔틀버스 타는 곳에서 하차를 하는데요. 내려갈 때도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얼어붙은 남한강과 산새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버스에서 내려 바라 본 탁 트인 전경에 잠시 넋을 놓습니다. 겹겹이 솟아난 산의 모습은 마치 3D 명화를 보는 듯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놀라긴 아직 이릅니다.






출처 - 만천하스카이워크 홈페이지 발췌



해발 320m에 지어진 만학천봉 전망대는 그 모습 또한 독특합니다. 이 전망대에는 길이 15m, 폭 2m의 삼족오 모양의 스카이워크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하게 합니다.





달걀을 비스듬하게 세워놓은 모양의 전망대를 걸어 올라간다.



빙글빙글 나선형 길을 오르다 보면 겨울을 잊은 듯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르는 길에 보이는 전경이 멋져 정상에서 바라볼 모습은 또 얼마나 환상적일지 기대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철장으로 이어진 스카이워크를 걷는다는 건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이 느껴지는 스카이워크는 고강도 삼중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어졌습니다. 건장한 성인도 이 앞에 가면 쉬이 용기를 내기 어렵습니다. 다리를 피지 못하고 종종 걸음으로 겨우 중간까지 갔다가 돌아오기 부지기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올라갔는데 눈앞에 펼쳐진 절경을 뒤로하기엔 아쉬움이 큽니다.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낸 이에게 포상과도 같은 멋진 절경이 선물처럼 주어집니다. 발밑으로 흐르는 남한강, 저 멀리 보이는 단양시내 전경과 뒤이어 보이는 소백산 연화봉까지 한눈에 담아볼 수 있습니다. 가슴 깊이 들이마신 상쾌하다 못해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이게 소백산의 기운인가요?






아름다움을 마주하면 더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전망대에 마련된 망원경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학천봉에 올라 소백산을 가슴에 담으며 하늘 위를 걷는 기분을 만끽해보세요.




* 만천하스카이워크 (만학천봉전망대)


주  소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94

전  화 : 043-421-0015

이용시간 : 하절기 09:00~18:00 (현장발권시간 17:00까지) 

                 동절기 10:00~17:00 (현장발권시간 16:00까지)

휴무일 : 월요일

이용요금 : 성인 3,000원 / 청소년·어린이·경로우대(만65세이상) 2,500원 / 미취학 아동 무료

50%할인 : 군에 구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신분들 등 증빙서류 제시) 

홈페이지 : http://www.mancheonha.com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블로그 기자단 조연희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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