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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녹지대를 흠뻑 즐길 수 있는 전주천, 삼천

작성일 작성자 대한민국 산림청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기록하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이어지는 등 올해 연초부터 극심한 미세먼지로 숨 막히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 역시 무더위와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에 녹지공간을 더욱더 많이 증가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달과 함께하는 전주천’ 


과거에 전주시의 하천의 모습은 수질오염으로 인해 동식물의 서식환경이 악화되고 생태계가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현재는 하천의 수생태계의 건강성이 회복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하천으로 탈바꿈함으로써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늦반딧불이가 전주천과 삼천에 어우러져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주천은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도심과 자연의 2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깨끗한 하천물이 졸졸 흐르는 돌담길을 하나둘씩 건널 수도 있고, 자전거를 대여하여 전주천의 아름다운 생태 공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을 전주천은 억새와 갈대가 황금빛 자태를 뽐내며 지나가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사람들의 모습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3개의 물길 삼천’ 


삼천은 구이저수지에서 흐르는 본류와 중인계곡에서 흐르는 독배천,장승백이 계곡에서 흘러오는 덕천천, 3개의 물길이 만나 삼천이라고 합니다.

삼천 상류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반딧붗이를 만나볼 수 있고, 삼천 전 구간에는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도심속에 살아 숨쉬는 생태공간입니다.

삼천천 인근에는 삼천 생태습지가 자리잡고 있어 수질정화능력이 있는 수생식물(줄,갈대,물수세미 등)이 식재되어 심천천 주변에 유입되는 비점오염원을 저감시키고 맑고 깨끗한 삼천천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녹지대가 많이 확보됨으로써 자연속에서 휵식을 취할 수 있고 삶의 질이 더욱더 향상되길 기대해봅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블로그 기자단 임덕기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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