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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수록 좋은 소나무 숲길 강원도 고성 화진포소나무숲산림욕장

작성일 작성자 대한민국 산림청





 TV CF 속 멋진 숲길을 보면 가보곤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이런 드라마틱 한 숲길이 아니어도 조금 특별한 길이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 화진포와 동해바다 사이를 걷는 소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강원도 최북단 여행지로 찾는 고성에서 화진포소나무숲산림욕장은 산과 바다를 만나게 해주는데요.

바다와 호수를 가로지르며 한 시간가량 걸을 수 있는 소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가장 큰 화진포 호수 주변으로는 무료로 대여해주는 자전거를 타고 숲길을 걸으며 여정의 피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화진포 소나무 숲길은 완만한 경사를 걸어 쉽게 오를 수 있는 길로 되어있는데요. 

화진포 입구에서 출발하면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을 지나면서 100년 이상 된 소나무 숲길을 만나게 됩니다. 낯선 산이나 초행길 위치 파악을 위해서는 주변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가지점번호를 알아두면 산불 진화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 같아요.






김일성 별장 계단을 이용해서 조금 오르면 100년 이상 된 소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작은 솔방울이 스트레스 없이 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송림 병풍 속에서 바로 앞 화진포해수욕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잘 조성된 나무데크 계단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걸어갈 수 있을 정도여서 가볍게 숲길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오르면서 경사진 언덕은 이미 곧게 자란 소나무 숲에 들어왔는데요.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숲길이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계단을 따라 정상에 올라봅니다.






계단 끝을 오르면 바닷물과 만나는 화진포 호수 남호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다와 호수를 사이에 화진포소나무숲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일반적인 산림욕장 위치와는 다른데요.  넓은 호수 덕분에 바다 위를 걷는 거와 같습니다.





얼마 전 속초 산불이 해안가 가깝게까지 확산된 것을 보면 항상 산불조심은 언제나 중요하겠습니다. 익숙하게 본 산불조심 리본이 더 조심하게 만드네요.






화진포소나무숲산림욕장은 테마별 숲길이 있는데요. 길마다 의미는 다르지만 평탄하게 잘 만들어진 소나무 숲길을 걸으면 유독 다른 산림욕장 보다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스트레스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눈 감고 천천히 걸어 보면 동해바다 파도소리와 숲속 새소리, 화진포 호의 바람소리들이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만 같습니다. 






동해 방풍과 산림욕을 즐기기는 화진포소나무숲산림욕장 숲길들은 강원도 고성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숲속을 걸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소나무 숲 피톤치드 향과 바닷바람 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잠시 벤치에 앉아 쉬어 보세요. 지친 몸이 금세 충전되는 느낌이 듭니다.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에메랄드빛 동해바다는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더워지는 날씨 볼거리와 마음의 휴식이 되는 화진포소나무숲산림욕장 여행 어떠신가요?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블로그 기자단 이창해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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