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사랑을 꿈꾸는 불갑산 상사화 산야를 붉게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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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천년의 사랑을 꿈꾸는 불갑산 상사화 산야를 붉게 물들이다

대한민국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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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군에 소재한 불갑산의 최고봉은 연실봉(561m)이며 이 봉의 양쪽 기슭에 역사 깊은  용천사와 불갑사 사찰이 있습니다. 

사찰들은 오래 전부터 사찰 주변이 온통 상사화로 군락을 이루어 붉은 카펫을 펼쳐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조성되어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해마다 초가을이 되면 상사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어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용천사 경내를 원장 밖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사찰의 밖과 안을 구분할 것 없이 상사화가 조밀하게 밀식되어 자라고 한꺼번에 개화를 하게 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연발하게 합니다. 





 용천사입니다. 불갑산의 상사화 축제 관광은 두 개의 사찰을 모두 구경하기 위하여 먼저 

용천사에 방문하여 구경을 하고 다음은 불갑산 등산을 겸하여 구수재로 향하는 사람 연실봉으로 향하는 사람 모두 결국은 불갑산을 넘어 불갑사로 하산하여 상사화 축제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용천사 입구와 용천사 주변에는 숲속에 군락을 이루어 상사화가 숲의 바닥면을 붉게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자연속의 풍경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용천사 입구에 있는 작은 저수지에 둑을 걸어서 사찰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관광객의 모습이 상사화와 어울려 함께 물에 잠긴 반영의 모습입니다. 아주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용천사 입구에 조성한 화단이 가을빛을 받아 화려하게 빛나고 상사화 한 송이의 모습이 까칠하니 강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스프링을 만드는 강철의 철사 같이 보였습니다. 

 상사화를 소개한 [내용은 키는 60cm 정도 자라며 비늘줄기는 지름 4~5cm, 길이 30cm이다. 

 너비가 2.5cm 정도인 잎이 비늘줄기에 모여나지만 여름에 꽃이 나오기 전에 말라 죽는다. 

 홍자색의 꽃은 8월에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4~8송이씩 무리 져서 핀다. 꽃은 길이가 약 8cm이며, 꽃 덮이 조각(花被片) 6장, 수술 6개, 암술 1개로 이루어져 있다.]<참조 ; 다음 백과사전>






 용천사의 구경을 마무리하고 불갑사로 가기 위해 불갑산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비탈진 고개를 땀을 흘리며 올라야 했습니다. 연실봉에 오르고 불갑사로 가려면 힘들기 때문에 구수재를 넘어 불갑사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구수재를 넘어 하산하는 길에 인공폭포를 만났습니다. 주변에도 작은 개울가에 숲의 곳곳에 또는 거친 바위 사이사이 마다 상사화가 군락을 이루어 화려하게 피어있고, 잎 없는 꽃대가 말끔하니 서럽게 보입니다. 이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폭포에서 불갑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에 온 천지가 상사화가 붉은 카펫이 아니라 붉은 물감을 뿌려놓은 듯 길을 걷는 사람의 얼굴도 붉어져 곳곳에서 사진 촬영하기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졸졸졸 소리 내어 흐르는 작은 여울에 날씬한 상사화 한두 그루가 스타일과 맵시가 아름다운 여인네처럼 자랑하듯 산듯하게 자리 잡고 있어 그 맵시를 그냥 두고 오기 아까워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불갑사 위쪽에 있는 저수지에 도착하였는데 저수지 가장자리에 피어있는 상사화가 가지런히 명경 같은 저수지 물에 반영이 되어 깊게 빠져 하늘의 구름을 관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불갑사 바로 위의 저수지 둑에 상사화가 피어 물에 잠겨 있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불갑사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는 과정에 비스듬한 언덕에 온통 상사화가 천지만지로 무리를 지어 말글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대단한 넓이에 가득히 피었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1909년에 쓴 〈불갑사창설유서 佛甲寺創設由緖〉에 의하면 384년(침류왕 1)에 마라난타가 창건했고, 805년(애장왕 5)에 중창했으며 그 뒤에도 여러 차례의 중창이 계속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각진 국사가 머물면서부터 크게 번창했는데 당시에 머물던 승려는 수백 명에 이르렀고, 사전도 십리에 달했다고 한다.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을 1680년에 중건한 뒤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팔상전·칠성각·일광당·명부전·요사채 등이 있다. 이밖에 각진 국사비(1359)와 여러 점의 부도가 있고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거상인 사천왕상이 있다.<참조 : 다음 백과사전> 








 불갑사에서 상사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지역은 불갑사 일주문 부근에서 불갑사에 도착하는 과정에 온통 붉은 색의 비단을 펼쳐 놓은 것같이 상사화가 조밀하게 식재되어 가득 피어있어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사화 군락지의 모습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서정호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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