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세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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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휴식공간

수인선 세류공원

앵봉(鶯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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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세류공원

 

수인선 세류공원은 과거 수원-인천간 수인선 협궤선로 부지를 활용하여

2006년 조성한 터널식공원으로 전국 최초의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터널식 공원 입구에 실물크기의 협궤열차 모형이 있고,

철로가 있던 자리는 철길모양 보도블럭이 만들어져 있다.

주변은 길이 600m, 수목 1만5천300그루의 수목터널이 조성되어 있다.

수인선 세류공원 수목터널 내에는 2014년 수원문화재단이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협궤열차 수인선을 소재로

수원유람(水原遊覽) 수인선공원 공모전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 ‘흩어지다 1,2’가 설치되어 있다.
'흩어지다'는 연작 형식의 작품으로 수인선 객차의 외형과

내부 모습을 복원하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컨셉으로 삼았다.

또한 이 작품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 있으며

공원 내의 자연환경이나 다른 시설물을 반사하고 동시에 강한 대비를 이루어

시각적인 경쾌함과 기발함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흩어지다 1’은 협궤열차 일부가 녹아 흩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인선의 모습을 통해서 복원된 현재의 수인선과 사라진 과거의 수인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흩어지다 2’는 수인선을 타고 다녔던 할머니의 모습으로 과거 추억을 떠올 수 있다.

협궤열차 내부의 좌석을 복원하고 동시에 그 일부가 흩어져 공원에 분산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과거 존재했던 협궤열차의 좁은 내부공간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다.

또 과거에 흩어져 있는 기억을 모아 새롭게 구현된 협궤열차와

기억속의 협궤열차가 현재의 공원에 녹아있는 모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수인선, 수여선 기관사 최수현(기차 모형 실제 사진 주인공)

1928년 충남 공주 출생

1950년 6.25 전쟁 중 화물 및 피난민 열차 운전

1970년 1등 기관사(협궤열차 운전)

1988년 기관사 은퇴

2018년 현재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거주(90세)

 

 

영원한 추억의 협궤열차 – 수인선, 수여선

 

협궤열차 : 레일간격이 762mm인 열차(일반열차 1,435m)

‘꼬마열차’, ‘동차’ 등의 애칭을 가짐.

 

수인선 : 수원 – 인천 운행, 1937년 개통, 1995년 운행 중지.

군자와 소래 등지의 해산물 및 농산물 운반(주로 학생들의 통학용으로 이용)

 

수여선 : 수원 – 여주 운행, 1930년 개통, 1972년 운행 중지.

일제강점기 때 여주에서 수탈한 쌀 운반(해방 이후 여객용으로 이용)

 

 

 

영원한 추억의 열차 ‘수인선’

수인선은 수원과 인천 사이를 왕복하던 ‘꼬마열차’ ‘동차’ 등의 애칭을 가진 협궤열차이다.

조선경동철도주식회사가 부설한 사설철도로 1937년 7월 19일 개통되어

1995년 12월 31일 마지막 운행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총연장 52.8km로 수원역과 인천역 사이를 운행했으며,

1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되었고, 17개 역이 있었다.

수인선은 군자와 소래 등지에서 생산된 소금과 게, 조개 등 각종 해산물을 비롯하여

농산물을 실어 날랐으며, 주로 학생들의 통학용으로 이용되었다.

또한 수인선 세류공원 인근에는 수인선과 수여선이 교차하였고,

열차 시운전 및 회차용 철로가 놓여 있어 이 일대를 ‘세류감각선’이라 부르기도 했다.

시민들이 알고 있는 협궤열차는 국제 표준궤인 일반열차의 1,435mm에 비해

레일의 간격이 762mm로 좁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1931년 개통된 수여선(수원-여주)과 1937년 개통된 수인선(수원-인천)이

우리나라 유일의 협궤열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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