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일관

꽃샘추위가 지나가는 밤

작성일 작성자 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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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꽃샘추위가 지나가는 밤*

 

기다림을 먹고 피어났나

그렇게 더디게 오던 봄도 어느새

너무 빨리 피고 진다는 생각에

 

연두색 이파리가 피어나고

꽃향기가 불어오는 저물녘

창가에 커튼의 흔들림을 바라보다

 

꽃샘추위도 말리지 못하는지

겉옷을 걸치고 기어이 화려한

야경 속으로 밤마실을 나왔습니다

 

매일 지고 새는 하루지만

나는 어느 날이나 새로운

변화의 희망을 꿈꾼다

 

나이가 들고부터 우리 고유의

건축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다

오늘은 한옥 카페에 들려

 

아늑한 실내의 나무 향기에

느긋한 마음으로 차 한 잔을 하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건축미입니다

 

포근히 풀린 봄 하늘이

서로가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고 감사하며 살라고 합니다~~~*

 

 

 

 

 

차 한 잔이 주는 은은한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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