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도의 진실

[스크랩] 대조선의 허구 1편에 대한 반론(현 대마도는 가짜)

작성일 작성자 anian

1. 대조선의 진실과 대조선의 허구 


  대조선(大朝鮮)은 근세조선의 국호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조선의 후예라는 동북아 Korea인들의 대부분은 근래까지도 대조선이라는 국호조차 제대로 모르고 살아왔었다. 대조선은 현 세계사에서 동북아 Korea에 동서 5백리의 지역에 한정된 약소국이다. 세계사를 통해 역사를 배운 Korea인들은 고구려(高句麗)의 강대함을 자랑스러워하면서도 고려(高麗)와 대조선(大朝鮮)은 보잘 것 없는 약소국이었다며 안타까워했고 심지어는 부끄러워했었다. 그러나 실제 역사기록상에 배달겨레의 역사는 세계사나 강단사학과는 전혀 달랐다.


  역사기록들이 현 세계사와 크게 다름을 발견한 재야의 학자들은 인생을 바쳐 대조선의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연구를 통해 대조선이 현 동북아Korea에 한정된 나라가 아님을 알게 된 학자들은 대조선의 중심이 어디에 있었나에 대한 관점이 다름으로 여러 사관으로 나뉘었다. 대조선이 ‘현 중국에 있었다’와 ‘현 중앙아세아에 있었다’가 대다수였으며 외에 미대륙에 대조선이 있었음을 연구한 학자들도 있었다. 대조선의 역사를 찾는 학자들은 서로 다투기도 했지만 배달겨레의 역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나는 대조선의 진실을 연구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경의를 표한다.


  나는 인터넷에 유통되는 동서양의 지도들을 수집 분석하여 “고지도 진실”을 2014년 6월 말일에 인터넷에 공개하였다.


 “세계사에 신대륙은 원래 동아세아의 한반도였다.”
 “전 세계 지도들은 세계사조작을 위하여 조작되었다.”
 “신대륙인 미대륙은 17세기 까지도 아세아와 하나의 대륙이었다.”
 “태고적부터 바다였다는 베링해는 18세기에도 육지였다.”
 
  그러한 연구결과들은 관련한 학계의 여러 학자들로부터 관심과 격려의 메시지들을 받았었다. 나의 연구는 대조선이 지구를 지배했었다는 현재의 수많은 주장들을 만들어내는데 어느 정도는 기여를 했을 것이다.


  근자에 이르러 대조선과 관련한 여러 학술단체들이 생기는 것에 하늘의 돌보심을 느낀다. 그런데 그것을 저지하려는 자들의 활동 또한 크게 늘은 것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태양조는 ‘대조선의 주장 중 사실은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망발을 하고 있다. 그가 제작했다는 ‘대조선의 허구’ 동영상들은 인터넷포털인 다음카페에 ‘대조선’을 검색하면 최우선으로 검색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다음(Daum)이 안티대조선인가?’ 하는 의혹이 생길 정도이다. ‘대조선의 허구’가 대조선에 관심을 갖게 된 대중들에게 끼친 악영향은 이미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역사기록은 학술인의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학문의 자유는 대한민국에서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으며 국민 개개인은 부당한 간섭이나 제한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다. 설령 비양심적으로 연구를 한다 해도 그것을 직접적으로 막는 것은 헌법으로 보장된 고귀한 권리를 침해할 수 있기에 매우 조심스러워야 하는 부분인 것이다. 태양조에게도 학문의 자유가 있다. 내가 그의 동영상들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그가 필자를 포함한 수많은 대조선연구자들의 연구결과들을 폄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조선의 허구’를 제작하여 유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간 태양조(이승규)의 활동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으나 지인들이 그에 대한 반론을 요구하기에 ‘대조선의 허구 1편-대조선국전도 대마도는 조선땅’을 살펴보았고 여러 거짓과 문제점들을 확인하였다. 그 많은 동영상들을 일일이 분석하는 것은 너무나 소모적이니 우선 1편에서 태양조의 발언들을 살펴보면서 그의 주장에 문제점들에 대해 몇 가지 반론을 하고자 한다.




2. ‘대조선의 허구’는 거짓으로 만들어졌다.



다음은 ‘대조선의 허구 1편-대조선국전도 대마도는 조선땅(https://youtu.be/oB9Ipsy7xwU)

의 내용과 반론이다.


“(태양조)대조선의 허구~ 요즘 조선이 한반도 조선이 아니라 전세계를 지배했던 조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제가 여러 개 살펴보았는데 그 중에 사실인 것은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역사왜곡이 너무나 심각하여 제가 그들이 주장하는 것을 하나하나 반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의 주장이 역사왜곡인지 사실인지 이 동영상을 보고서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제작한 수많은 동영상들은 “조선이 한반도조선이 아니라는 주장들에서 사실인 것은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라는 생각을 널리 퍼트리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다른 동영상들도 1강과 비슷한 성향으로 제작되었다.




대조선의 허구에서 태양조(이승규)는 한국사 데이터베이스에서 대조선을 검색하였다. 그리고 다른 자료들은 무시한 체 편년자료만을 언급하며 대조선은 고종황제 시기에 만들어진 용어라고 단정했다.



“(태양조)한국사 데이터베이스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대조선이라는 걸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대조선에 대한게 여러 자료가 나옵니다. 그 중에 편년자료 이게 정식 역사죠 조선왕조실록이 있구요 고종시대사라는 것은 나중에 쓴 거 같고 비변사등록 승정원일기 등이 있네요 조선왕조실록을 이제 검색해 보겠습니다. 그랬더니 전부다 고종 때 일입니다. 고종13년 1876년부터 나오네요 내용을 한번 볼까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먼 고종실록은 일제가 만든 겁니다. 우리가 만든게 아니죠 그러기 때문에 일제가 왜곡했다라고 그쪽에서 주장할 수도 있죠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가장 빠른 대조선국 기록은 1876년입니다. 이렇게 나오구요 국역으로 된 것을 보면 대조선국 병자년 1876년 이라고 나오죠 그런데 왜 대조선이라는 말을 갑작스럽게 썼을까 보니까 일본에 대해서 대일본국이라고 했거든요 당시에 일본이 스스로 대일본국이라고 했죠 그래서 자존심상 대조선이라고 이름을 바꾼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태양조는 고종황제시기에 만들어졌다는 대조선국전도를 언급하며 이렇게 자료들이 있음에도 대조선연구가들이 대조선 자료를 근거도 없이 조작이라고 부정한다며 싸잡아 비난했다. 대조선국전도는 19세기에 제작됐다는 수많은 지도들 중에 일부에 불과하다. 18·9세기 대조선에서 제작했다는 지도들이 일관성이 결여되어 동시기 지도들조차도 중요지명들의 위치가 서로 다른 사례들이 많은데 어떻게 명백한 증거라며 무조건 신뢰할 수 있는가?



태양조(이승규)는 대조선이라는 용어를 ‘한국사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니 고종황제(제위: 1863~1907) 시기에만 검색된다고 했다. 그것을 근거로 대조선이라는 용어가 고종황제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그 말은 거짓이다. 대조선이라는 용어는 고종황제 이전에도 쓰이고 있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사례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안정복(安鼎福, 1712∼1791)의 동사강목(東史綱目, 1778년)에 고려 전세도(高麗傳世之圖)다.



한국 고전번역원에서 大朝鮮을 검색하면 고종황제 이전에도 대조선이 쓰여진 사례가 검색된다.



고종황제 이전에도 대조선(大朝鮮)은 이미 쓰이고 있었다. 그런 것을 알면서도 감추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기록들을 근거로 대조선은 고종황제 때에 만들어진 용어라고 거짓 주장을 펼쳤던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조는 대조선(大朝鮮)이 고종황제(제위: 1863~1907) 이전에는 쓰이지 않았다고 했으나 고종황제 이전의 역사책인 동사강목(안정복, 1778년)에 대조선(大朝鮮)은 이미 쓰이고 있었다. 대조선만만세(大朝鮮萬萬歲)는 자신의 조국인 대조선이 위대한 나라이며 영원하기를 바란다는 표현이다.



“(태양조)역시 고종실록인데 1881년입니다. 몇 년 뒤죠 그때 국서에 이덕지보를 쓰지 말고 대조선국보를 만들어 찍되라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대조선국보가 없었다는 예기죠 국보가 국새를 말하는 거 같은데 원문을 봐도 이렇게 써 있습니다. 이번에는 승정원일기를 보겠습니다. 승정원일기를 봐도 역시 1876년 이라고 나옵니다. 고종13년 아까 봤던 조선왕조실록하고 같은 연도죠 승정원일기도 조선왕보 대조선국주상지보라고 해서 원래 조선이었는데 갑작스럽게 대조선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덕지보라고 아까 봤던 것이 또 나오네요 1881년 승정원일기를 봐도 역시 비슷한 조성대조선국보라고 나오죠 이말은 곧 대조선이라는 국호는 고종때 잠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종때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꾸죠 그렇게 국호를 바꾸기 전에 잠시 사용 되었던게 대조선입니다. 승정원일기와 고종실록에 나온 대조선이라는 용어가 의외로 광범하게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조선(大朝鮮)이라는 용어를 고종황제 시기에 잠시 쓰던 용어라고 하면서 대조선이 의외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는 말을 한다. 앞뒤가 안 맞는 말이다. 대조선이라는 용어가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조선의 백성들이 대조선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태양조)그것은 지도죠 지도이름자체가 대조선국전도라고 바뀝니다. 국립 중앙 도서관홈페이지입니다. 거기서 대조선국전도라고 검색을 해보니까 웹정보라고 나오고 독도박물관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기타 자료에서 중앙도서관제작 발행년도 2010년도에 발행을 했네요 그리고 고전종합목록에 저자미상에 대조선국전도가 있습니다. 발행년도는 1898년 1896년도꺼도 있네요 미국 UC버클리대학에서 소장을 하고 있다고 하고 한국에서 성균관대학교에서 1896년도에 발행된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 개가 남아 있네요 국립중앙도서관에 상세정보를 클릭했더니 요렇게 나옵니다. 전자버전 미국 의회도서관 한국 고지도 해서 나옵니다. 요거를 클릭해 보니까 요렇게 나오고요 팔도지도 총론인가요 요렇게 나오네요 그래서 사진을 보면 팔도지도총론이 맞네요 페이지를 넘겨보겠습니다. 그랬더니 대조선국전도가 바로 첫 화면에 뜹니다. 즉 대조선을 고종때 대일본을 따라서 자존심상 대자를 붙여서 대조선이라고 불렀던 것을 알 수 있고 그것은 한반도에 국한되 있었다는 걸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종황제시기에 제작된 지도들 중에 대조선이라는 용어가 들어가는 지도들은 일부에 불과하다. 태양조가 주장의 주요근거로 쓰고 있는 대조선국전도(大朝鮮國全圖) 어디에도 대조선이 고종 때 대일본을 따라서 자존심상 대자를 붙여서 대조선이라고 불렀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은 없다. 대체 대조선국전도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는가?



태양조는 “대조선의 허구 1-대조선국전도 대마도는 조선땅”에서 현재의 대마도를 대조선의 영토로 표기한 대조선국전도를 근거로 현재의 동북아Korea에 대조선이 있었다는 주장을 하였다.



“(태양조)대조선국전도를 확대를 해봤습니다. 여기 확대 버튼이 있구요 이쪽에 있죠 확대를 해봤더니 여기 대마도라고 있습니다. 당시 조선인들은 대마도를 조선땅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이 대조선국전도를 일본이 조작했다 이런 주장을 할 수가 없는 것이죠 일본이 미쳤다고 대마도를 그 조선땅이라고 지도에 그려놨겠습니까 자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독도 아는 만큼 대응할 수 있다’라는 곳인데요 대일본해륙전도의 조선국전도 1877년입니다. 자 여기에 보면 한반도가 나와 있죠 여기를 조선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어요 근데 여기는 대마도가 없어요 일본은 대마도를 일본땅이라고 여긴 겁니다. 요게 대마도거든요 딱 잘라서 대마도는 일본꺼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대조선국전도에는 대마도가 조선땅으로 되있죠 당시에도 영토분쟁이 있었거나 아니면 일본이 임으로 대마도를 일본땅으로 귀속시켰거나 그런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태양조가 반박하는 대조선 연구자들의 다수는 대조선의 한반도를 미대륙으로 보고 있다. 미대륙이 한반도라면 일본세력들이 점유하던 한반도의 대마도는 현재의 대마도일 수 없다. 미대륙의 대조선 영토들을 빼앗은 세력들에게 현 열도의 작은 섬 하나 대조선으로 표기하는 것이 무슨 문제겠는가? 현 열도Japan 전체를 대조선국영토로 표기했다 해도 조작인지를 의심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고지도와 관련한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고지도들은 일관성이 결여되어 신뢰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한 인식이 생긴 이유는 동시기의 지도들조차도 내용이 너무나 달라서 일관성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례들은 근대를 포함하여 20세기 초 까지도 발견된다. 동시기에 서로 다른 내용의 지도들이 너무나 많은데 지도와 역사기록들을 비교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서 대조선국전도에 대마도가 대조선의 영토로 표기된 것만으로 어떻게 진본이라 확신할 수 있는가? 현재의 대마도는 역사기록상에 대마도와 완전히 불일치한다. 그것을 알 수 있는 역가기록들이 너무나 많으니 몇 개만 살펴보도록 하자.




3. 현재의 대마도는 역사기록들과 불일치


현재의 동북아 Korea가 역사상의 한반도가 아님은 수많은 역사기록들이 증거 한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명백한 사례들 중 하나가 대마도이다.


기언(記言) 제30권 잡편 변새 남해(南海)의 방수(防戍) 중 다음의 기록이 있다

“동래(東萊) 남쪽에서 마도까지 700리이다.”
“東萊南馬島七百里”


동사록(東槎錄) 임술(壬戌) 6월 24일에 다음의 기록이 있다.

“부산으로부터 마도의 부중까지는 700리이다.”
“自釜山至馬島府中七百里”


분명하게 경상 우도의 부산 동래에서 남쪽으로 대마도까지는 700리라고 기록되었다. 현재의 1리는 약 400m 이나 근세조선 세종대왕 시기의 양전주척으로 1리는 약 470m로 700리를 계산하면 329km 달하는 거리였다. 현재의 Korea 부산과 Japan 대마도의 거리는 52km로 완전히 불일치한다.



역사상의 대마도는 Corea의 부산 동래에서 700리(약 329km)의 거리였다. 현재의 부산과 Japan 대마도의 거리는 52km에 불과하다. 또한 대마도에서 일본은 수천 리를 가야 했는데 현재의 대마도와 일본은 84km로 이백 리에 불과하다.



승정원일기 영조 2년 병오 10월 21일에 다음의 기록이 있다.

“영동의 여러 군에서 경도(京都)까지는 겨우 4, 5일 거리일 뿐인데, 지도(地圖)로 살펴보면 대마도(對馬島)는 동래와 대치하고 있으며, 일본은 대마도의 동쪽에 위치하여 그 사이의 거리가 바다와 육지를 아울러 거의 수천 리가 됩니다. 이로써 본다면 일본은 실로 우리 영동의 동쪽입니다.”


원래의 대마도에서 일본까지는 거의 수천 리를 가야 한다. 현재의 대마도와 일본은 84km로 약 2백리에 불과하다


세종 46권, 11년(1429 기유 / 명 선덕(宣德) 4년) 12월 3일(을해) 5번째기사

“신이 일본에 이르러 대마도(對馬島)로부터 병고(兵庫)에 이르기까지 적들의 수효와 왕래하는 길을 살펴보오니, 대마(對馬)와 일기(一岐) 사이의 내외의 큰섬들과 지하(志賀)·평호(平戶) 등의 섬들은 적간관(赤間關) 이서(以西)의 적들이요,”
“臣到日本, 自對馬島至兵庫, 審其賊數及往來之路。 若對馬、一歧 內外大島、志賀、平戶等島, 赤間關以西之賊也,”


대마(對馬)와 일기(一岐)의 사이에는 큰 섬들이 많았다. 그러나 현재의 동아세아 일본과 대마도의 사이에는 큰 섬들이 아예 없다.



동아세아 대마도인 Japan 나가사키현([長崎縣)의 Tsushima Island(쓰시마섬)은 남북으로 길쭉한 형상이지만 역사상의 대마도(164km)에 크게 못 미치는 70km에 불과한 작은 섬이다.



조선왕조실록 순조9년(1809년) 12월 2일(정해) 2번째 기사에 다음의 기록이 있다.

대마도는 남북이 3백 50리이고, 동서는 7, 80리가 되는 곳도 있고 5, 60리가 되는 곳도 있습니다. 본래 성루(珹壘)는 없고 바다를 해자(垓子)로 삼고 있으며, 가로(街路)는 협애하여 모두가 깊숙한 산협(山峽)이며, 가옥은 위로 중첩되게 지었는데 모두 높은 절벽 위에 있습니다.”
 “對馬島南北三百五十里, 東西或七、八十里, 或五、六十里。 本無城壘, 以海爲溝, 街路狹窄, 無非絶峽, 屋廬重疊, 盡在懸崖”


역사상의 대마도는 남북이 350리(약164km) 동서가 70~80리(약33~38km)로 남북이 길쭉한 형상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대마도인 Japan 나가사키현(長崎縣)의 Tsushima Island(쓰시마섬)은 남북으로 길쭉한 형상이지만 남북 70km, 동서 16km에 불과하다. 또한 대마도에서 일본은 수천리 이상을 가야 했는데 현재의 대마도와 일본은 84km로 이백리에 불과하다. 현재의 대마도는 역사기록상에 대마도와 전혀 불일치한다. 그런데 어떻게 대조선국전도라는 지도에 대마도가 대조선의 영토로 표기되었다는 것이 현재의 동북아 Korea에 대조선이 있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가?


만약 앞으로도 태양조가 현재의 대마도를 역사상의 대마도라고 주장하려 한다면 현재의 대마도가 위의 역사기록들에 부합함을 먼저 증명해야 할 것이다.




4. 대조선국 우표와 주화


“(태양조) 대조선에서 주장하기를 당시에 발행한 우표가 있다 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대조선국우표라고 있죠 요렇게 읽어야죠 그 다음에 이게 멈니까 대죠션국 우쵸라고 있네요 당시에 고종때 이런게 발행되긴 됐었습니다. 그리고 영문도 보니까 K로 써있기도 하고 C로 쓰기도 했네요”



좌: 중앙에 대조선 왕실 문양이 들어간 Corea우표, 우: 중앙에 태극기가 들어간 Korea우표



태양조는 대조선국우표를 말하면서 ‘발행되긴 됐었습니다.’라고 간략히 설명하고 넘어갔다. 우표가 몇 장 발행됐었지만 별 의미는 없어 보인다는 느낌을 시청자들은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대조선국 우표들을 동전들과 함께 보면 대조선(大朝鮮)이라는 용어가 공통으로 쓰였으며 현대인의 눈으로 보아도 매우 세련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좌:  1884년 대조선국 우표(Corean Post), 중: 대조선 개국 501년 주화, 우: 동사강목(東史綱目, 1778년)의 고려 전세도(高麗傳世之圖) 중 대조선(大朝鮮)   대조선의 우표와 동전들은 대조선이 근세조선을 의미하는 용어임을 알 수 있는 명백한 증거들이다. 이는 앞서 고종황제 이전의 역사책인 동사강목 등에 대조선이 쓰였던 것과도 일치한다.



이는 앞서 동사강목(안정복, 1778) 등의 역사기록들처럼 근세조선(近世朝鮮)이 대조선(大朝鮮)이기도 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대조선 개국 501년 502년 503년 그런 식으로 고종황제시기의 주화들은 제작되었다.


대조선의 화폐들과 우표들은 수집가들의 수많은 유물들이 인터넷으로 공개되어 있다. 당연히 태양조도 그러한 자료들을 접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빈약한 우표자료를 하나 인용하면서 ‘발행되긴 됐었습니다.’라고 간단히 말하며 넘어갔다. 그 이유를 추측해 보건데 대조선이 표기된 우표들과 화폐들을 너무 많이 언급하면 대조선이 고종황제시기 잠시만 사용되던 용어라는 자신의 주장이 거짓임을 시청자들이 눈치 챌 것을 염려해서일 것이다.


“(태양조)요렇게 명백한 대조선국전도라는 대조선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명백한 기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조선이 전 세계를 다스렸다 아메리카에 있었다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사실을 다루는 역사학자의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태양조는 분명하게 대조선의 한반도가 미대륙이라는 주장들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대조선국전도라는 위대한 지도를 근거로 대조선은 현 동북아Korea에 있었고 대마도도 현재의 대마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역사기록상에 대마도가 어떤지는 언급하지도 않고 말이다. 사실을 다루는 역사학자를 운운하는 태양조는 먼저 역사기록상에 대마도가 얼마나 큰 섬이었는지부터 살펴봐야 할 것이다. 

“(태양조)그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것에 맞는 정확한 증거를 제시를 해야 하겠죠 하지만 제가 여태 살펴본 증거들은 전부다 사실이라고 말할 수 있는 증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들의 주장에 대한 반론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오늘 여기까지 하고요 대조선의 반론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구독을 눌러주시면 강의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편안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사실이라 주장하려면 “그것에 맞는 정확한 증거를 제시를 해야 한다.”그러한 기준은 태양조(이승규)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말일 것이다. 명백한 증거들이 눈앞에 있었음에도 “증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라는 말을 태양조가 했던 것은 그가 증거들을 보았음에도 고의로 보지 못했다고 했던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5. 결론


태양조(이승규)의 ‘대조선의 허구’는 2017년 6월 15일까지 26회가 넘게 제작되어 유포되었다. 그의 수많은 동영상 중 1편만을 보아도 여러 곳에서 거짓말들이 확인된다. 태양조는 한국사 데이터베이스에서 대조선을 검색한 후에 근세조선의 국명인 대조선(大朝鮮)이 고종황제(제위: 1863~1907) 시기에 일본이 스스로 대일본국이라고 해서 자존심상 대조선이라고 이름을 바꾼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런데 얼마 후에는 미국 의회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조선국전도(大朝鮮全國圖, 1896)를 인용하며 대조선은 대일본국을 본 따서 자존심을 세우려고 고종황제 시기에 만들었진 용어라고 확정했다. 그러나 실제는 고종황제 이전에 제작된 안정복(安鼎福, 1712∼1791)의 동사강목(東史綱目, 1778년)에도 대조선(大朝鮮)은 근세조선을 의미하는 용어로 표기되었다. 만일에 동사강목(東史綱目)에 신조어로 대조선(大朝鮮)을 만들어 썼다면 안정복은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몰려 죽임을 당했을 수도 있다. 동사강목에 대조선이 쓰인 것은 대조선이 근세조선에서 이미 널리 쓰이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태양조는 이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동사강목(東史綱目, 1778년)에 대조선(大朝鮮)이 기록된 것을 말하지 않고 고종황제시기인 1876년에 대조선이 처음 쓰였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알고서 고의로 숨겼다면 대조선연구자들을 공격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고 몰랐다면 제대로 연구도 하지 않고 대조선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다.


태양조는 대조선(大朝鮮)이 현 동북아 Korea에 있었다는 주장의 근거로 미국 의회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조선국전도(大朝鮮全國圖, 1896)에 열도 Japan의 영토인 현재의 대마도가 대조선국의 영토로 표기되었음을 들었다. 태양조는 당시 조선인들이 대마도를 대조선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으므로 대조선국전도를 일본이 조작했다고 주장 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역사기록상에 대마도는 현재의 대마도인 Japan 나가사키현(長崎縣)의 Tsushima Island(쓰시마섬)과 완전히 불일치한다.


원래의 대마도는 부산 동래(東萊)에서 700리(약 329km) 거리에 있었다. 그러나 현재의 대마도는 52km에 불과하다. 대마도은 일본에서 수천 리의 거리에 있다고 하였으나 현재는 84km(약 2백리)에 불과하다. 대마도와 일본의 사이에는 내외에 큰 섬들이 있었으나 현재의 대마도와 일본의 사이에는 큰 섬들이 없다. 또한 역사상의 대마도는 남북이 350리(약164km) 동서가 70~80리(33~38km)로 남북이 길쭉한 형상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대마도는 남북으로 70km, 동서로 16km에 불과하여 역사기록들과 완전히 불일치한다. 그러므로 현재의 대마도를 역사상의 대마도로 표현한 지도는 동북아Korea에 대조선이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될 수 없다.


태양조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대마도가 역사기록상에 대마도와 불일치함을 알고도 숨겼는가? 아니면 모르고 현 대마도를 역사상의 대마도라 한 것인가? 만약 역사기록들과 현재의 대마도가 다름을 알고서 숨겼다면 학술인의 탈을 쓴 범죄자일 뿐이며 몰랐다면 제대로 연구도 하지 않고 대조선의 허구를 주장한 것이다.


태양조(이승규)의 성실한 해명과 반론을 기다려 본다.




뱀발: 다음(Daum)에서 대조선을 검색하면


  태양조(이승규)가 제작한 ‘대조선의 허구’동영상들은 2017년 6월 15일 현재 26회가 제작되었고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 그의 동영상들이 심각한 것은 대조선의 허구가 대조선의 진실을 밝히는 것과는 거리가 멈에도 Korea인들이 많이 보는 인터넷 포털인 다음(Daum)에서 대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상위에 검색이 된다는데 있다.



대한민국 Korea의 인터넷포털인 다음(Daum)에서 대조선을 검색하면 태양조의 ‘대조선의 허구’가 바로 검색된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등을 검색할 때는 프리미엄 링크나 백과사전들이 검색된다. 그런데 유독 대조선을 검색하면 태양조의 ‘대조선의 허구’가 검색이 된다.



  고구려와 신라 등을 검색할 때는 프리미엄 링크들이 백제와 고려를 검색하면 백과사전들이 먼저 검색된다. 그런데 유독 대조선을 검색하면 태양조의 ‘대조선의 허구’가 검색이 되는 것은 어째서인가? 다음(Daum)이 대조선에 대해서만 태양조의 ‘대조선의 허구’ 동영상들이 검색되도록 한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그의 동영상들은 대조선의 역사를 밝히는 목적도 아니며 대부분 대조선의 허구를 외치는 부정적 내용들뿐인데 그것이 최우선으로 검색되어야 하는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대조선의 허구’를 살펴본 국민들이라면 그런 의문이 당연히 생길 것이다.


  현재의 세계사에 대조선의 역사는 역사기록 상에 대조선과 완전히 불일치한다. 대조선을 연구하는 재야의 학자들이나 강단의 학자들이 전혀 다른 자료를 보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어째서 지금까지 강단의 수많은 학자들은 역사기록상에 대조선과 세계사에 대조선이 크게 다름을 알리지 않았는가? 꼭 중국의 정사라는 기록들을 거론하지 않더라고 동국조선의 선비들이 남겨주신 기록들만으로도 대조선이 현 동북아 Korea에 있었다는 현 세계사와 국사가 허위임을 알기에는 충분하다. 나는 현재의 세계사와 국사를 조작한 세력들이 있으며 그들의 의도에 따라 혹시 역사학계와 여러 언론들이 통제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다음(Daum)에서 대조선을 검색하면서 강하게 느꼈다. 그것이 기우이길 바랄 뿐이다. 


  대조선이라는 근세조선의 국명조차 검색이 안 되던 나라 대한민국... 이제야 대조선의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기에 ‘대조선의 허구’가 나온 것은 우연으로 보이지 않는다. 대조선사연구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로서 여러 주장들로 혼란스러운 상태다. 개중에는 허위의 자료로 강연을 하여 대조선연구자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자도 있다. 그러나 혼란을 탓하며 있는 진실까지 감추어 대조선사연구를 허구로 몰고 가는 것은 대조선의 진실을 감추어 왔던 자들과 다름없는 행동일 것이다. 이 글을 보는 대한민국의 동포들은 태양조(이승규)의 ‘대조선의 허구’와 그에 대한 반론을 보고 무엇이 옳은지에 대한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출처 : 고지도의 진실 | 글쓴이 : 요수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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