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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디칼리슴 (프랑스어: Syndicalisme)

작성일 작성자 시나브로




Anarchist_flag. 아나루코 · 산디카 목록의 깃발



생디칼리슴 (프랑스어: Syndicalisme, 영어: Syndicalism,)은 노동조합주의, 조합주의, 노동 조합지상주의로도 번역된다. 자본가 와 국가주도의 경제 운영이 아니라 집산주의(영어: collectivism)적인 노동조합의 연합을 통해 경제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또는 사회주의의 대안으로 제안 된 경제 체제의 종류 또는 그 사상이다.

 

특히 급진주의(radicalism)적인 생디칼리슴은 혁명적 생디칼리슴(Sindacalismo rivoluzionario) 이라고도 불린다. 혁명적 생디칼리슴의 지지자들은 노동조합을 자본가에 의한 노동자의 착취 체제를 뒤집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이익에 따라 사회를 공정하게 운영하기에도 적합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동조합 정치 활동이 아니라 직접 행동을 하고 총파업(general strike)으로 자본주의 체제를 쓰러뜨리고 혁명을 달성하고 혁명 후 기업에서도 정부가 아니라 노동 조합이 경제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또한 혁명 후 국가를 폐지 또는 축소하고 노동조합과 그 연합체가 정치와 경제를 실시하고, 아나키즘(영어: Anarchism) 과 결합한 아나르코 생디칼리즘(영어: Anarcho-syndicalism) 은 스페인 등에서 유력 해졌다. 한편, 혁명 후에는 국가의 힘에 의해 노동조합과 그 대표자가 정부 기관에 참여하여 경제를 운영하는, 국가주의 나 민족주의 와 결합한 국가 생디칼리슴 ( 영어: National syndicalism, 이탈리아어: Sindacalismo nazionale)은 이탈리아 등에서 진행되었고 나중에는 이탈리아 파시즘(이탈리아: fascismo, 영어: fascism, 독일: Faschismus) 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생디칼리슴은 경제적인 코포라티즘 (이탈리아: Corporativismo, 영어: Corporatism) 의 한 형태이며, 경제를 조정하고 관리하기 위해 여러 비경쟁적인 국민 경제를 분류하여 형성된 각 산업 부문의 각각의 이익을 통합하는 것을 주장 한다. 생디칼리슴 체제 하에서 산업은 조합 간의 협력 및 상호 지원에 의해 운영된다. 각 지방의 노동조합은 다른 조합과 노동 거래소 (Bourse du Travail, 부루스 뒤 토라봐이유)를 통해 교류한다. 노동 거래소는 제품 관리 및 이전을 주관하고 있다.




The_hand_that_will_rule_the_world

 

역사

생디칼리슴은 프랑스에서 노동 조합을 의미 한다 "Syndicat"(산디카)에서 유래하였다. 19 세기 말부터 20 세기 전반, 주로 프랑스 와 이탈리아에서 지지를 받고, 영국 과 미국에서도 영향력을 가졌다. 이탈리아 산디카 목록에서, 이후 이탈리아 파시즘의 협동체원리이다 코포라티즘 에 동참 한 것이나 영향을 준 사람도 있다.

 

생디칼리슴이 산업 또는 경제 분야 단위의 조직화에 중점을 두는 것은 20 세기 초반에 생디칼리슴이 독립적인 사상적 조류가 되기 시작한 이래의 특징이다. 이에 대해 당시 사회주의자 대부분은 여전히 국가 주도의 사회주의 체제의 실현 가능성에 명백한 신뢰가 있었던 것도 있고, 정당을 통한 정치 활동을 실시 사회주의를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노동조합에 대해서는 산업 공유화에 발판이라는 인식이었다.

 

산디카 목록들은 산업별 조합에 중점을 두는 곳에는 일치하고 있지만, 모든 산디카 목록이 정치 활동도 거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다니엘 드 레온 (Daniel De Leon, 1852 12 14 - 1914 5 11 , 미국 의 공산주의자 · 노동 운동가)의 사상을 지지하는데 레온 주의자 및 기타 산업별 조합 주의자 중에는 경제인에 의한 정치에 로비 활동에 비해 노동조합의 정치적 우위는 떨어지는 것을 인정하고 정치 조직과 산업 조직을 병행하여 조직 정치 투쟁을 중시 할 것을 주장했다.



Anarcho-Syndicalist Korea

 

정부와 생디칼리슴의 관계

생디칼리슴에서 더 급진적이고 혁명적인 아나르코 생디칼리즘 (영어: Anarcho-syndicalism )이 유명하며 온건 한 입장의 생디칼리슴은 그 그늘에 가려 버렸다. 아나르코 생디칼리즘은 아나키즘 (무정부주의)과 생디칼리슴이 결합한 것으로, 자본주의뿐 아니라 국가도 폐기하고 그 대신 노조가 맡는다고 주장했다. 아나르코 생디칼리슴은 스페인에서 세력이 강했고, 특히 스페인 내전의시기에 전성기를 맞았지만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산업 노동자 연맹 (IWW) 등 스페인 이외에도 유력한 지지자 있었다.

 

생디칼리슴은 협동조합 경제론 속에서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와 더불어 중요한 이데올로기이다. 생디칼리슴에서 윤리적 측면에서 조직 된 노동조합에 참여하는 자는 그 생산물에 대해 동일 소유권을 가지며, 따라서 지위와 임무에 관계없이 동일한 벌이와 동일한 혜택을 얻는다. 반면 사회주의에서는 각 기업이 요구하는 대로 생산물을 기업간에 배분하는 것이 강조되고 각 기업이 내부적으로 어떻게 조직되어 있는지 반드시 고려되지 않는다. 공산주의와는 달리, 생디칼리슴은 사적 소유도 양립한다. 공산주의의 경우는 정부에서 인정받은 사적 소유와 사적 소득을 부정하고 모든 자산을 법적으로 공유하는 것으로 사람들 자신이 직접 이들을 관리하는 것이라고하고 있다.

 

또한 생디칼리슴에서 경제를 운영하고 있는 노동조합은 정치를하는 정부와는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정부의 계획 경제 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자본주의에서 기업뿐만 아니라 생디칼리슴의 노동조합은 서로 복잡한 협력 관계를 공유하고 정부와 대립 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농업협동조합(農業協同組合) 개념과 비슷하다. 농협의 역사는 조합원인 농민이 11표의 의결권을 가지고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조직이었다. 유럽에서 시작한 협동조합은 자유시장경제의 모순에서 시작됐다. 그저 농민들에게 비료나 농자재를 공동 구매시키고, 각 지역에 공판장을 지어서 농민들에게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농산품을 구매하여 도시에다가 판매하는 말 그대로 농촌과 농민을 위한 기구였다. 그 조직이 방대해져서 농업은행과 1961년에 통합되면서 농협은 그야말로 초거대집단으로 급변했고, 도시에선 은행이라면 시골은 농협이라는 것이 되었다. 게다가 20007월 축산업협동조합· 인삼협동조합과 통합되어 더욱 더 거대해졌다. 지역단위의 농협, 축협, 낙협, 인협 등등의 협동조합이 농협의 간판아래 여전히 독립적으로 업무영역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으며 협동조합의 특성상 같은 간판 아래라도 업무영역이 엄연히 달라 대기업의 독립사업부처럼 움직인다고 봐도 틀리진 않으나 조직관계와 실무관계(인사 포함)는 더 복잡하다. , 겉으로는 수직구조처럼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수평적 관계로 운영되는 단위 조직이 상당히 많고 지점수가 독보적인 이유이기 때문이다.

2012년 농협중앙회는 신용부문과 경제부문을 분리해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등의 자회사를 만들었고 NH농협은행, 농협증권 등의 손자회사가 생겨났다. 정치부분에만 참여하면 국가도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도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대통령선거만큼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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