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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형람성경] 사도행전 18 장. 고린도에서 안디옥으로, 그리고 에베소의 아볼로 (찬 527 장)

작성일 작성자 고목사

[형람성경사도행전 18 고린도에서 안디옥으로그리고 에베소의 아볼로 (찬 527 )


바울의 2차 전도 여행은 마게도냐 지역에서 고린도를 마지막으로 사역하고 겐그리아를 거쳐서 안디옥으로 귀환했다바울은 고린도에서 로마로 갈 것을 계획했을 것이다로마서는 고린도에서 썼다고 추측하기 때문이다사도 바울은 로마에 가는 데 아직 어떻게 갈지는 알지 못했다고린도에서 로마로 가는 길은 아니었다에베소에는 아볼라는 사역자가 활동하고 있었다.

 

1. [행 18:1-17] 고린도 전도 활동. 바울은 빌립보데살로니가베뢰아아덴을(17거쳐 고린도에 들어갔다.

고린도에는 아굴라와 아내 브리스길라(브리스가)가 글라우디오(4대 황제, AD 41-54까지 13년간 통치)의 유대인 로마 추방령(AD 49)으로 거주하고 있었다아굴라 부부와 바울은 마지막까지 든든한 유대 관계를 유지했다바울은 아굴라와 함께 천막 만드는 일을 했다(3). 바울의 사역을 자비량 사역(tent maker)라고 한다그러나 고린도에 오기 전까지는 tent maker를 하지 않았음을 알아야 한다바울의 tent maker는 더 이상 회당 전도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바울은 그것을 확신하고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밀었다(18). 자기 사역에서 확신을 가진 뒤에 결단했다바울은 고린도 회당에서 강론했는데 비용을 받지 않아서 오해를 샀다(4고전 9). 바울이 수고를 받지 않은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한 자구책이었고회당 전도를 종식시키기 위한 전략이었다.

바울은 유대인과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했다유대인은 대적했다바울은 옷을 털면서 이방인에게로 복음이 옮겨졌음을 선언했다(6). 회당에서 디도 유스도의 집에서 모였다거기는 회당 옆이었다회당장 그리스보와 가정이 주를 믿었으며많은 고린도 사람들이 바울의 전도로 믿고 세례를 받았다(8). 주께서 밤에 환상으로 바울에게 나타나 격려했다(9). 바울은 고린도에서 1년 6개월을 사역했다(10-11).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이 되었을 때에 유대인들이 바울을 대적하여 소송을 했다(12). 유대인들은 자기 율법으로 소송했고갈리오는 유대인의 율법을 로마 법정으로 소송하는 것을 각하시켰다(14). 이것은 본디오 빌라도와 비교할 수 있는 판결이다본디오 빌라도가 취임할 무렵에 유대인들이 소동했고당황한 빌라도는 유대인들의 종교법을 로마의 정치법으로 판결해서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했다아가야 총독 갈리오처럼 행동해야 바른 판결이었다(16). 그럼에도 갈리오는 회당장 소스데네를 유대인들이 법정 앞에서 폭행한 것에 대해서는 방조했다(17). 당사자의 종교 문제에 제국이 관여하지 않음을 통치 수단으로 삼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고린도 운하(길이 6.34Km, 수심 8m, 폭 25M), 바울 시대에는 운하가 없어 여기를 화물로 옮겨 고린도는 많은 사람이 필요한 육로 이동 항구였다. 1881~1893년까지 약 12년에 걸쳐 프랑스에 의해 완공되었다. 운하 건설 전에도 크지 않은 배는 땅위로 올려 올꼬스 네온(배를 견인하는 마차)를 이용해서 옮겨 반대로 이동했다. 고린도는 견유학파(犬儒學派) 디오게네스가 거주하며 알렉산더를 만났던 철학으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다. 2018년 최찬 장로 제공(광주 모두투어 여행사 근무)>

<2014년 고린도에 있는 동방정교회,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 제공>

2. [행 18:18-23] 겐그레아에서 에베소로 이동. 바울은 고린도에서 겐그레아로 이동해서 에베소로 가려고 했다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함께 있으며머리를 밀고 서원했다(18). 에베소로 들어가 유대인들과 변론했다바울은 더 이상 유대인에게 예수를 증언하지 않았다에베소를 떠나 가이사라에 상륙하여 교회의 안부(예루살렘)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갔다(22). 그리고 얼마 있다가 갈리디아와 브루기아 지역 심방하며 제자들을 굳건하게 했다(23). 바울의 3차 전도 여행은 안디옥에서 에베소로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오는 과정이다. 24-28절은 아볼로에 대한 개략이다.

<겐그레아에서 본 에게해(지중해).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 제공 

3. [행 18:24-28] 에베소의 아볼로. 바울가 사역할 에베소에는 아볼로가 사역하고 있었다아볼로는 고린도로 사역지를 옮겼다아볼로는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했던 유대인이고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었다알렉산드리아 하면 바나바와 마가를 떠올릴 수 있다아볼로는 너무 빠르게 성장했고아마도 성급하게 에베소 지역으로 사역 활동으로 온 곳으로 평가해도 되겠다아볼로는 예수에 관한 것을 가르쳤지만 요한의 세례만 아는 수준이었다(25). 아볼로의 수준은 아볼로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기독교 시대에 상존(常存)한다펠라기우스알미니우스웨슬리 등으로 비교하고 싶다그러나 아볼로는 아가야 고린도에 가서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교제하면서 복음의 진수에 이르기는 했다아볼로는 요한의 세례의 지식으로도 유대인을 이겼다(28). 아볼로는 미숙한 수준이었다.

 

4. 전능하신 하나님주의 복음을 대함에서도 복음을 담대히 전하지 못할 준비 기간이 있습니다주께서 주신 복음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위로와 도움을 주옵소서힘을 주시매 생명을 다해 주의 복음을 전하겠나이다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형람서원 고경태 

螢藍書院 五恩 高炅兌 형설청람(螢雪靑藍), ex fide in fid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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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개혁신학 연구원 | 글쓴이 : 고목사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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