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16일 (수.목.금) 2박3일

굴업도 백패킹

인천 연안여객 터미널 08:30분 코리아나 쾌속선

덕적도까지 1시간10분 소요

덕적도에서 나래호에 승선

짝수날 나래호. 문갑도,지도,울도,백야도.굴업도.경유,2시간 30분 소요.

홀수날은 반대로 경유함,


한국의 갈라파고스라는 애칭이 붙은 서해의 굴업도~

굴업도에 두 번쩨 가보는 섬이다.

한 달 전부터 굴업도을 가기 위해서 예매를 해놓았다. 모두 세 번의 도전 끝에 한 번은 안개 때문에

덕적도에서 발길이 막혀버린 참으로 가기 어려운 섬인 것같다..


인천에서 배는 정시에 출항하고 빠른 쾌속선답게 덕적도 진리에 1시간 만에 도착했다.

오늘은 짝수 날이라 덕적에서 굴업도 가는 배는 문갑도,지도. 울도를 돌아 굴업도로 가는 배편이다.

나로선 급 할게 없는 유유자적 나래호에 몸을 실었다.

나래호에 승선한 백패킹 팀은 고작 10여 명 미만이었고 혼자 가는 사람은 세 사람뿐이었다.


서 이장댁에서 점심을 먹고 굴업도 개머리 언덕으로 올라가니 10월의 아름다운 햇살이 바다의 잔잔한 파도에

반짝이고 수십 마리 사슴들은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풍경이 아닐 수 없었다.

이래서 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라는 별명을 얻었나 보다.

난 지난날에 왔던 그 장소에 텐트를 피칭하고 한동안 저물어 가는 개머리 언덕을 응시하고 있었으며

2박 3일의 여정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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