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의 맛집 기행

[연남동맛집] 차이나 거리에서 먹어 본 저렴하고 맛있는 오향장육 .... 유 (劉 : Liu 리우)

작성일 작성자 노병

 

 

 

 

 

 

 

 

약 3~4년전에 출강하는 오너셰프의 볶음밥으로 아주 유명했던 연남동 유를 방문해 봤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지 거의 4년만의 일입니다 ㅎㅎㅎ

이집을 시작했던 유신평씨는 2년전에 이 가게를 지금의 주인에게 양도하고 연희동에 동명의 가게를 새로 차렸나 보더군요.

 

 

 

 

 

 

동교동 삼거리에서 연희교차로 쪽으로 가시다가 큰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큰사거리 나올때까지 직진

그리고 우측으로 꺽으면서 좌측을 보면 있는데 바로 건너편 집이 유명한 띵하우 입니다.

예전에 기사 식당들이 많던 연남동 골목이 요즈음은 중국요리 식당가로 바뀌였더군요.

 

 

 

 

 

 

 

 

이집도 오너셰프인 것 같던데 포스가 대단해 보입니다 ㅎㅎㅎㅎ

별실이나 방은 없고 홀만 있는데 매월 2,4주 목요일은 휴무라는군요.

 

 

 

 

 

 

 

 

 

 

가격은 아주 비싼곳은 아닙니다.

아마도 이 일대는 중국집들이 많아서 나름 적당한 공통분모를 찾았겠지요.

 

 

 

 

기본찬 3종 셋트인데 양파는 달라면 줍니다.

 

 

 

 

 

 

 

 

 

먼저 오향장육(15,000원)을 하나 주문해 봅니다.

가격대비로는 아주 훌륭한 편에 속하는 장육이네요.

힘줄이 보이는 고기의 질이 상당히 좋아 보이더군요.

짠슬이 보이지 않아서 아쉬었지만 씹는 감도 좋고 맛도 상당한 수준급입니다.

 

 

 

 

 

 

 

서비스였는지 확실 하지는 않지만 군만두도 하나 먹어 봅니다.

만두 전문집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물만두도 하나 맛만 봅니다.

돼지고기와 부추등으로 만든 소가 나름 편안한 맛을 보여 주는군요.

 

 

 

 

 

 

 

이집은 워낙 볶음밥으로 이름을 떨친 집이니 볶음밥도 한번 먹어 봅니다.

비쥬얼은 불향이 나는듯 하고 아주 괜찮습니다만 뭔가 2% 쯤 모자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아마도 해물 볶음밥이라고 하는데 돼지고기 볶음밥이 아니어서 그랬을까요?

꼬슬꼬슬 잘 볶아지기는 했지만 조금 탄 누룽지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이집은 덮밥이 많이 나가 진밥으로 볶아서 그렇다는데 볶음밥용 밥은 별도로 되게 지어서 해야 하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하여간 비교적 평균 이상의 괜찮은 맛을 보여 주는 집이였습니다.

무난하게 한잔 하실만한 집이더군요 ^^*

 

 

유 (劉 : Liu 리우)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25-34

02-322-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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