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의 맛집 기행

시카고여행(2)/시카고밀레니엄파크/시카고그리스식당아테나

작성일 작성자 노병



                                                            시카고여행 시카고밀레니엄파크 시카고그리스식당 아테나




미시간 호반을 돌아 보고 시카고 중심가로 나옵니다.

보통 시카고 중심가를 루프(The Loop)라고 많이 부르는데 시카고의 명물 고가철도인

엘리베이티드 트레인이 이 지역을 루프(고리) 모양으로 돈다고 해서 그 안쪽 부분을 이렇게 부른다고 하네요.













시카고 중심가를 걸어 봅니다.

머리 위로 시카고 명물인 고가철도가 보이고 기차가 수시로 지나 다닙니다.

좌우로 건축 도시 시카고를 보여 주듯이 수많은 고층 건물들이 연이어 나타 납니다.

시카고 강변을 따라서도 볼만한 건축물들이 많지만 이날은 사정상 아주 조금만 둘러 봅니다.









Corner Bakery Cafe에서 차를 한잔 마시며 잠시 쉬어 갑니다.

늘 그러하듯이 노병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미국이라 그런지 딱 어울리는 느낌이 ㅎㅎㅎ










시카고 여행에서 대부분 들려 보게 되는 밀레니엄파크

새로운 천년인 2000년에 맞춰 건립된(실제 개장은 2004년) 시카고의 명소 입니다.

시카고 도심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인근에 시카고미술관 등 연계해 볼만한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밀레니엄 파크에서 가장 유명한 클라우드 게이트(Cloud Gate) 일명 콩( The Bean)이러고 불리우는 옥외조형물

영국의 애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작품인 클라우드 게이트는 그 무게만도 100톤이 넘는 초대형 스테인레스 작품인데

이음새가 없어 표면이 매끄러운 대형 거울처럼 보이기 때문에 보는 각도에 따라 사람이나 시카고의 건물이 조금은 일그러져

보이기는해도  그 모습이 장관인데다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로워 관람객들의 사랑을 무척이나 많이 받고 있는 곳이지요.









밀레니엄파크의 또 다른 명물인 크라운 분수 ( Crown Fauntain )

LED 스크린을 이용하여 시카고 시민 1,000여 명의 사진이 13분 마다 바뀌면서 나타 나는데 인종과 성별의 구분없이 무표정한 모습부터

 웃는 모습,눈을 감은 모습까지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예술작품 입니다.

입에서 물이 나오도록 디자인된 분수가 인기인데 5월부터 10월까지만 가동이 되어 이날은 그냥 지나칩니다.

크라운 분수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이 미국 3대 미술관의 하나인 시카고 미술관 입니다.



시카고 미술관 포스팅 보기http://blog.daum.net/leehungkyu/1489







기차 시간 때문에 조금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간 그리스식당 아테나(Athena,Greek Restaurant)

시카고 유니언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이 일대가 그리스 거리라고 하더군요.

(Athena를 그냥 콩글리시 발음으로 아테나라고 썼습니다 ㅎㅎㅎ)















시카고 그리스식당 아테나의 실내 모습 입니다.

상당히 큰 대형 홀이 여러개 있는 무척 큰 식당이더군요.

시카고에 계시는 아내 동창분께서 이태리식당 폼페이에 이어 이곳도 소개해 주셨습니다.

노병이 블로그 하는 것도 모르셨는데 계속해서 이렇게 좋은 집을 안내해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아테나의 메뉴 입니다.

그리스 음식도 아는게 별로 없어 역시 이집을 소개해 주신분께 주문도 일임 ㅎㅎㅎ

오래전 세인트루이스에서 그리스 식당을 한번 가 본적이 있기는 했었지만 별로여서 그랬는지 기억이 잘 안 나더군요.









불쇼와 함께 등장한 전채요리인 치즈요리

이 메뉴를 포함해 전 메뉴의 정확한 음식이름은 모르니 이해 하시구요 ㅎㅎㅎ











여러가지 치즈가 듬뿍 올라간 샐러드와 간도 잘 맞았고 내용물이 충실하니 좋았던 스프

의례히 스프하면 양식을 먹기전에 가볍게 먹는 국물요리인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라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돈가스 먹기전에 스프 먹던 기억이 나서 그랬던건데 이게 거의 메인에 준하나 봅니다.

오늘 아침 먹으러 식당에 갔다가 스프를 주문 하렸더니 점심때나 된다고해서 이상하다 했더니 딸이 알려 주더군요.

세상은 넓고 먹을것도 많고 배울거는 더 많습니다 ㅎㅎㅎㅎ











양고기 요리와 파스타

양고기가 전혀 잡내 없이 꼭 소고기 같이 부드럽고 맛있었고 파스타도 수준급







시금치가 들어간 작은빵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시금치가 들어간 전?

그리스에서는 보편적으로 많이 먹는 요리인가 본데 먹어도 뽀빠이는 안되더군요 ㅎㅎㅎ







그리스 음식을 잘 모르니 평하기는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이였습니다.

원래 그리스 음식하면 올리브가 생각나고 비교적 웰빙 음식일거란 생각이 들게 되지요.

이날 이집을 안내 해 주신 동창분께서도 상당한 식도락을 즐기는 분이셔서 두루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니 너무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40년만에 만났어도 동창이라 바로 서먹함이 없이 덤인 노병까지 잘 어울려지더군요.

기차 시간 때문에 역 근처에서 맥주 한잔 간단히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합니다.

다시 만날때는 시카고 동문집에서 1박을 하며 이날 못다한 회포를 풀자고 하던데 노병도 끼워 준다는군요 ㅎㅎㅎㅎ

많이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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