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의 맛집 기행

세인트루이스맛집/세인트루이스BBQ식당/패피스(Pappy's)

작성일 작성자 노병



                                                               세인트루이스맛집 세인트루이스BBQ식당   패피스(Pappy's)



사위가 장인,장모를 모시고 1박2일 여행 간다고 휴가를 냈답니다.

여행지는 미주리 남부에 있는 브랜슨(Branson)이라는 관광지인데 미국 5대 관광지 중 한곳이라고 합니다.

2001년에 가 봤던 곳인데 오래간만에 다시 가게 돼서 그것도 사위와 함께 가니 너무 좋은데요? ㅎㅎㅎ

딸은 학교 다니는 아이들 돌보느라 이번 여행은 함께 못 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아점으로 식사를 하고 가자고 들린 곳은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패피스(Pappy's)

사위가 상당히 좋아 하는 집인데 멤피스 스타일의 BBQ로 전국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집 입니다.

보통 30분~한시간 정도 줄을 서야 하는 집인데 월요일이고 오전 11시 오픈시간에 맞춰 갔더니 무사입장

줄 안서고 너무 쉽게 들어가니 실감이 안나는데요?



패피스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1473

                                      http://blog.daum.net/leehungkyu/919














딸이 사는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까지는 100마일(160Km) 정도 거리 입니다.

산 하나 안 보이는 넓은 대평원을 지나 1시간 30분쯤 달리면 그 유명한 미시시피강이 나타나고

미시시피강을 건너가면 바로 우측으로 세인트루이스 명물 게이트웨이 아치가 보입니다.


게이트웨이 아치(Gateway Arch)는 서부 개척을 기념하기 의해 출발지인 세인트 루이스에 세워진

192m 높이의 기념아치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아치이고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인공기념건축물 입니다.

미주리주 최대 도시인 세인트루이스의 랜드마크로 상당히 유명한 기념건축물 입니다.

두번이나 가 본 곳이라 매번 패스 하는데 다음에는 한번 들려 봐야겠습니다.











세인트루이스 바베큐맛집 패피스의 정문쪽 모습 입니다.

입구 옆으로 바베큐를 굽는 차량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우리나라 같으면 실외이니 문제가 많았겠죠?









주차장이 있는 후문쪽의 모습 입니다.

대부분 차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보통 이쪽 출입구를 이용하게 됩니다.













가게에 들어 가다 보니 텅 빈 가게가 아주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패피스 모자를 쓴 돼지 한마리가 손님을 받고 있던데 이집에서 하루에 쓰는 돼지는 몇마리일까?

쓸데없는 생각을 해 보는 노병 ㅎㅎㅎ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종업원이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시스템 입니다.

늘 그러 하듯이 주문은 사위에게 일임 합니다.











대략 가게안은 이렇습니다.

아마도 좌석수로는 200석이 넘지 않을까 싶은데 포장 손님도 상당히 많습니다.











패피스의 메뉴 입니다.

재작년에 왔을때 보다 소폭 가격이 올랐네요.





취향껏 뿌려 먹을 수 있는 네가지의 소스가 자리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콜라도 주문 했는데 한번만 주문하면 무제한 마실 수 있어 나올때 꽉 채워 나옵니다 ㅎㅎ







우리가 주문한 등갈비(Ribs)와 Burnt ends 그리고 사이드 음식인 Baked Beans,Green Beans

Burnt ends는 Beef Brisket이라는 장조림 비슷한 소고기요리의 가장자리 탄부분을

별도로 잘라서 주는 음식인데 등갈비에 밑에 가려져 있어 잘 보이지를 않는군요.
















등갈비와 Burnt ends 그리고 Side 요리의 근접사진

맛깔스러우니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이지 않으신가요? ㅎㅎㅎ

사진상으로는 양이 얼마 안 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엄청 많은 양 입니다.

양이 특별나게 많지 않으신 분들은 주문 할때 조금 신경을 써야지 안그러면 절반 먹기도 힘듭니다.













사과나무와 체리나무로 훈연해 구웠다는데 고기가 너무나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예전에 먹을때는 약간 간이 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완벽하게 좋습니다.

소가슴살훈제요리인 Beef Brisket의 가장자리 부분만 모은 Burnt Ends도 식감이나 맛이 상당히 좋더군요.



세인트루이스 바베큐맛집 패피스(Pappy's)

언제가도 맛있고 풍족하게 먹고 나올 수 있는 St.Louis BBQ 명가 입니다.

미국 중부를 여행 하시면서 세인트루이스를 지나 가시게 되는 경우 한번 들려 보시면 좋습니다.


















이제 든든하게 먹었으니 브랜슨을 향해 달려 봅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270마일 정도라 거의 네시간 정도 가야 합니다.

일리노이의 광활한 벌판과는 조금 다른 구릉지대라 농지 보다는 숲이 많이 보이는군요.

어느 휴게소에 들렸더니 교통사고가 나 한대는 조금,다른 한대는 크게 부서진 두대의 차량을 전시해 놓았는데

조금 부서진 차량에 탔던 젊은 여교사는 안전벨트를 안했다 사망했고 많이 부서진 차에 탔던 두 여성은

안전벨트를 해서 살아 났다는 교훈적 이야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군요.

브랜슨 이야기는 계속 될 예정 입니다 ^^*










PAPPY'S  SMOKEHOUSE


3106 Olive St.Louis,Mo 63103

Phone   314 - 535 - 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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