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의 맛집 기행

브랜슨여행/헐리우드왁스뮤지엄/브랜슨맛집/Branson's Center Stage Grille & Bar

작성일 작성자 노병



                                  브랜슨여행 헐리우드왁스뮤지엄 브랜슨맛집 Branson's Center Stage Grille & Bar



미주리주 브랜슨에서의 1박2일 두번째날 이야기 입니다.

관광지에서의 아침 식사가 어떤지 상황판단이 어려워 10시가 다 되어 식당을 찾아가 봅니다.

모닝 뷔페로 갈까하다 사위가 역시나 감으로 찾아 낸 식당인데 전날 저녁을 먹었던 와쿄토 인근에 있습니다.

상호가 간판에는 Center Stage Grille & Bar인데 홈페이지나 트립어드바이저에는 Bar 대신 Kaffe Haus로 되어 있더군요.

우리나라 처럼 순대국이나 해장국,설렁탕 같은 국물 음식이 있으면 좋겠지만 이곳은 아 ~~~~ 메리카 입니다 ㅎㅎㅎ



















오전 10시가 조금 안 된 시간인데 식당 앞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손님이라고는 우리와 아들 셋 데리고 온 가족이 전부인데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닮은 노년의

멋진 가수분이 듣기에 아주 편하고 아름다운 컨트리 뮤직을 우리가 나올때까지 불러 주는 행운이 있었네요.

행운이라함은 이 시간대에는 보기 어려운 공연이라던데 하여간 밥값 아깝지 않게 되었습니다 ㅎㅎ

















상당히 큰 규모의 식당인데 식당 뒷쪽으로는 상당히 잘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림 좋아 하는 사위 이야기로는 작가가 러시아 사람인데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화가라고 하더군요.

몇년도인지는 안 나와 있지만 엘비스 프레슬리 공연 포스터도 보이는데 입장료가 $1.25인걸로 봐서는 최소 50년전?

















노병이 좋아 하는 메뉴판 올리기

아침이니 스프 같은게 있으면 좋겠던데 전에 포스팅 했던 것 같이 아침에는 보기가 어렵습니다.











좋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장이 나쁘다는 핑계로 해외 가면 물 대신 주문하는 콜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Pan Cake와 Farmer's Feast , Hueuos Rancheros 등이 이날의 아침 입니다.









나오면서 다시 한번 가까이서 본 가수분

나이가 지긋 하시던데 노래를 참 잘 하시더군요.

아무리 봐도 For the good times를 부른  Kris Kristofferson 같아요.

우리 동네 같으면 일주일에도 두세번은 보러 갔을텐데 다시 보기는 어렵겠죠? ㅎㅎ






B r a n s o n 's  C e n t e r S t a g e G r i l l e & B a r


1810 W Hwy 76 , Brason Mo. 65616

4 1 7 - 3 2 0 - 6 0 7 9

(영업시간   08 : 00 ~  20 : 00)













산과 호수로 유명한 곳이니 날이 싸늘해도 호수 한번 둘러 봐야겠죠?

식사를 마치고 Table Rock Dam이 있는 Table Rock Lake를 들려 봅니다.

인근에 Lake Taneycomo 등 아름답고 멋진 호수가 많은 곳인데 아무래도 계절상 조금 썰렁하긴 하네요.






















이번에는 Ozark 산 Shepherd of the Hills 라는 곳에 있는 Insperation Tower를 들려 봅니다.

미주리주에서는 두번째로 높은 건물이라는데 이곳 꼭대기에 전망대와 Zip Line 승강대가 있습니다.

Ozark산 주변과 조금전에 보고 온 Table Rock Lake 등의 풍경이 눈아래로 아주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이곳 짚라인이 고도가 높아 스릴있고 재미 있다고 하던데 고소공포증이 심한 노병은 꿈도 못 꿀 이야기이고

11월 중순부터는 야간에 LED 조명 쇼도 멋지다고 하던데 그렇게 알고만 갑니다 ㅎㅎㅎ







다음으로는 헐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밀랍인형으로 유명한 Hollywood Wax Museum을 방문해 봅니다.

17년전에 이곳을 들렸을때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보다는 건물도 크고 웅장하게 다시 지었고 전시물도 많아졌네요.










입구에서 킹콩과 샤무엘 잭슨,휴 잭맨과 줄리어 로버츠가 반겨 주는군요.

오래전에 세상을 떠난 "로마의 휴일","마이페어레이디"의 오드리 헵번의 청초한 모습도 보입니다.











잭 니콜슨,벤 스틸러,찰리 채플린과 빌 머레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특히 찰리 채플린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큰 거인인데 느닷없이 그의 딸 제랄딘 채플린 생각이 ㅎㅎㅎ

아마도 겨울이라 그런가 그녀가 출연 했던 "닥터 지바고"의 설국 광경이 눈에 아른거리는군요.











1979년에 개봉 했던 "스타트렉"의 레너드 길모어,윌리엄 샤트너,드 포레스티 켈리

"대부"의 마론 브란도,"미녀 삼총사"의 드류 배리모어,카메론 디아즈,루시 리우의 모습도 보이고 요절한 부르스 리도 있네요.





남성용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를 창간한 휴 헤프너

실크 파자마를 입은 성 혁명가 혹은  포르노 제국을 건설한 플레이보이로 불리는데 작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에디 머피와 로빈 윌리엄스 그리고 안토니오 반데라스

코믹한 연기로 인기가 많았던 로빈 윌리엄스도 몇년전 자살을 해서 세상을 놀라게 했었지요.





"스타워즈","인디아나 존스","도망자" 등으로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얼굴인 해리슨 포드

인터넷영화 데이터베이스에서 선정한 미국 100대 배우 중 1위로 뽑혔다고 하는군요.





노병이 어려서 제일 좋아 했던 배우 중 하나인 죤 웨인(John Wayne 1907 ~ 1979 )

주로 서부영화에서 정의의 건맨으로 등장해 인기가 있었는데 아마도 그가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본 것 같으네요 ㅎㅎㅎ







엘비스 프레슬리와 마르린 몬로, 제임스딘과 험프리 보거트

엘비스 프레슬리는 너무 젊게 만들어서 그런가 조금 낯설게 보이는군요.











SF 공포영화 "프레데터",사탄의 인형 "처키의 신부",노병이 간졸이며 봤던 "13일의 금요일"이 보입니다.

1935년에 만들어진 공포 영화 명작 "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에서의 보리스 칼로프와 엘자 란체스터









마이클 잭슨과 드웨인 존슨 그리고 "포레스트 검프"의 톰 행크스

톰 행크스가 너무 말라서 그런가 비슷 하면서도 어딘가 좀 달라 보이는 모습이로군요.







산드라 블록(왼쪽에서 두번째)과 맷 데이몬(오른쪽에서 두번째)

봐도 봐도 끝이 없습니다 ㅎㅎㅎ








"캐리비언의 해적"의 조니 뎁과 "타이타닉"의 레오날드 디카프리오

"맨 인 블랙"의 토미 리 존스와 윌 스미스도 보이는군요.







세계에서 제일 잘 생긴 남자라는 조지 클루니

그래서 그런가 그의 인형 앞에는 그와 함께 찍으라고 면사포가 걸려 있습니다.

집사람에게 면사포 쓰고 사진 한번 찍으랬다가 집에도 못 갈뻔 했던 바보 같은 노병 ㅎㅎㅎ





기념품 가게를 끝으로 브랜슨 헐리우드 왁스 뮤지엄의 구경이 끝납니다.

소개한 배우들 보다 소개 못한 배우들이 훨씬 더 많은데 하여간 헐리우드 배우들 실컷 봤습니다.

포스팅 하느라 이것 저것 검색하다 보니 예전에 영화 보며 즐거워 했던 추억들이 하나 둘 생각이 나더군요.

대충 여기서 마무리 짓고 다음으로는 Sight & Sound에서 공연 하는 "SAMSON"을 보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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