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의 맛집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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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자 노병



                                                                              속초순두부맛집   속초 김영애할머니순두부




속초여행 3일차 아침은 외식을 하기로 결정

숙소인 대명콘도에서 5분도 채 안걸리는 곳에 있는 학사평순두부마을로 갑니다.

그 중에서도 학사평순두부촌의 원조로 불리는 김영애할머니순두부를 찾아 봅니다.











김영애할머니순두부는 학사평 중간쯤 설악산의 울산바위가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955년에 문을 열었다니 벌써 반세기가 훨씬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순두부 명가가 되었습니다.

학사평(鶴沙坪)은 상당히 한적한 마을이였었는데 인근에 콘도들이 들어서고 특히 미시령터널이 뚫리며

교통편이 좋아져서 지금은 상당히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강릉의 초당두부촌 같은 명소가 되었습니다.











개축 하기전의 김영애할머니순두부집 사진이 보이는군요.

영업시간은 오전7시부터 오후 3시까지라고 하니 참고 하시구요 ^^







오전 8시경 갔더니 손님은 많지 않습니다.

아직은 방 전체가 온돌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전통의 명가답게 순두부 단일메뉴 한가지 뿐입니다.

100% 국산콩이라고는 하지만 가격은 살짝 높아 보이는군요.



















군더더기 없이 아주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들 입니다.

양은 많지 않게 보이는데 리필은 비교적 잘해 주는 편입니다.

다만 비지찌개 리필은 그때그때 끓여야 해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군요.









이집에서 주인공이 아니면서도 오히려 주인공 보다 더 인기인 비지찌개

찌개라고 하기는 조금 애매 하기는 한데 하여간 엄청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순두부는 훌훌 시원하게 그냥 떠서 먹고 밥은 비지찌개와 먹습니다.

 이집에 가면 최소한 한두번 정도는 리필해서 먹게 되는데 백견(百見)이 불여일식(不如一食)이니

혹시 안드셔 보신 분들은 이집 가셔서 꼭 한번 드셔 보시길 ~~~ ㅎㅎㅎ







이집 메인인 곱고 부드러운 순두부 입니다.

아무것도 첨가 되지 않은 순수한 순두부 그 자체인데 양념장을 적당히 넣어 먹으면 참 좋습니다.

아침 나절에 해장 겸해 순두부 한그릇 먹고 나면 속도 편안하고 기분도 아주 상쾌해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다만 일반 식당에서 연두부 넣고 얼큰하게 끓여 주는 순두부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다소 비추일 수도 있습니다.



속초순두부맛집 김영애할머니순두부

속초에 가면 여러군데 맛집들이 즐비 하지만 이곳 순두부도 꼭 한번 드셔 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속  초    김    영    애    할    머    니    순    두    부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1011 - 39 ( 원암학사평길 183 )

0 3 3 - 6 3 5 - 9 5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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