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의 맛집 기행

여의도소고기맛집/도쿄등심 여의도점

작성일 작성자 노병



                                                                  여의도소고기맛집 도쿄등심 여의도점




지난달 어느 일요일 주원이 만 세살 생일을 맞아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장소는 여의도역 인근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지하에 있는 도쿄등심 여의도점 입니다.











교직원 공제회관 자체가 지은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전반적으로 깔끔 합니다.

일요일이라  주로 가족들이나 연인들로 보이는 손님들이 주류를 이루더군요.











문이 열고 들어가기에 위축을 느낄만큼 묵직해 보입니다.

무료 주류반입이 가능한 콜키지 프리인 집인데 살짝 주원이 모습이 보이는군요 ㅎㅎㅎ











도쿄등심 여의도점은 Blue가 컨셉이라던데 그래서인지 온통 푸르게 보입니다.

5개 정도의 지점이 있다고 하던데 모두가 본사 직영이라고 하더군요.

한우 오마카세와 퓨젼일식을 메인으로 하는 집입니다.



(오마카세란 요리사가 당일 최선의 재료를 선택하여 손님에게 임의로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도쿄등심의 메뉴판 입니다.

주문은 도쿄 스페셜 B코스 200g 입니다.

소주값이 너무 비싸 술은 안 마시기로 ㅎㅎㅎㅎ







뚜껑이 덮혀져 있어 솥처럼 보이지만 고기 굽는 불판 입니다.

물에 젓가락 하나,아주 심플한 셋팅이로군요.









무시아와이죽,크림새우고로케,모찌리도후

처음 들어보는 무시아와이는 찾아보니 전복술찜이라는데 그냥 전복죽으로 보면 됩니다.

바삭하니 고소했던 크림새우고로케와 부드러움의 극치였던 일본식두부요리 모찌리도후도 맛있었습니다.







연어사시미

크래커 위에 연어,아보카도,무순,양파 등을 얹고 소스를 더해 먹으니 좋습니다.

이런건 안주로만 먹다 그냥 먹으려니 조금 그렇기는 한데 이날 주원이가 연어회에 입문해서

다음부터는 어디서든  연어회를 너무 맛있게 잘 먹는 매니어가 되었네요 ㅎㅎㅎ















한우 트리플 오마카세

1++ 한우등심,한우안심,한우새우살,한우살치살,참치뱃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 부위마다 이름표를 달고 있어 일일이 물어보지 않아도 되서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등심과 안심은 water aging 방식으로 21일간 저온숙성을 하고 새우살과 살치살은 신선육을 사용 한다고 하더군요.













기본찬으로는 파채무침,오이,야채무침,깍두기 등이 나오고

기본소스로 트러플치즈,로즈마리소금,홀그레인머스타드,생와사비와 다진 명이,야끼니꾸 소스 등이 나옵니다.













뜨겁게 달궈진 불판에 질 좋은 소기름을 얹고 송화버섯,아스파라커스 등 가니쉬를 함께 굽습니다.

첫번째 불판에 올라간건 참치뱃살인데 아주 살짝 한면만 구워 와사비를 올려 먹습니다.

일인당 한점씩인데 순식간에 입안에서 없어져버려 아쉽네요.

고기는 종업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 줍니다.







두번째는 살치살이 올라 갑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살치살은 야끼니꾸 소스에 찍어 먹으라던데 그냥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어지는 고기는 새우살

등심에서 분리되는 특수부위로 새우 모양으로 생긴 부위인데 상당히 맛이 좋은 고급 부위 입니다.

트러플치즈를 얹어 먹어 봤는데 아직 트러플의 참 맛을 제대로 모르는지라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고기를 먹을때 소금이나 고추냉이하고 먹으면 제일 좋더군요.











안심도 구워 봅니다.

연하고 부드러운 안심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송화버섯,아스파라커스,올리브,마늘 등 고기와 함께 구운 야채들입니다.

구운 임실치즈와 전복버터구이도 상당히 고소하니 맛이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등심도 먹어 봅니다.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도쿄등심의 한우코스였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고 대접 받는 느낌이 드는 멋진 자리였네요.













식사는 귀리쌀밥과 성게알 미역국으로 나옵니다.

기존의 밑반찬 이외에 볶음김치도 함께 나왔는데 밥과 함께 먹으니 너무 좋더군요.







디저트로 나온 자몽 푸딩과 주원이 생일 케이크

부드러운 젤리 같은 식감의 자몽 푸딩은 처음인데 좋으네요.



여의도한우맛집  도쿄등심 여의도점

가족모임이나 접대자리,연인의 데이트 코스 등 품격있는 자리로 제격인 집이로군요.

여의도에서 고기 드실일 있으시면 한번 들려 보실만한 좋은 집으로 소개 드립니다 ^^*











도    쿄    등    심    여    의    도    Blue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5-3 ( 여의나루로 50 )

0 2 - 7 8 2 - 2 2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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