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의 맛집 기행

안양예술공원단체식당/안양유원지단체회식/안양예술공원우정회관

작성일 작성자 노병


                                                                            안양예술공원 우정회관   안양유원지 우정회관




안양예술공원

안양분들이나 오래전부터 여길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안양유원지로 더 잘 알려진 곳이지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흐르는 계곡물에 풀장을 만들어 놓아 자연풀장이 여러개 있었던 유원지입니다.

노병이 대학 다닐때만해도 여름이면 하루에 50만명이 왔네 100만명이 왔네 하던 대단한 곳이였습니다.

서울에서 여름이 되면 갈 곳이 뚝섬유원지 다음으로 이곳 안양유원지였었는데 나중에 송추에도 유원지가 생겼고

그 이후로는 교통이 좋아지면서 인천을 비롯해서 양평,포천,파주 등 수도권 일대에 유원지나 위락 시설들이

사방에 우후죽순처럼 생겨서 지금은 옛날 같은 영화는 못 누려도 그래도 꽤 많은 방문객이 있는 곳입니다.

6월 어느날 초등학교 동창 모임이 안양유원지에서 있어 다녀 온 안양예술공원 우정회관 포스팅 입니다.











안양 예술공원 우정회관은 예술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서울대관악수목원 쪽으로 올라가다가

염불암,삼막사 가는 길 사거리에서 우측 다리를 건너 가면 왼쪽 윗편 개울가에 있습니다.









우정회관을 찾는  손님들은 주로 물가나 가게 뒷편 계곡에 만들어진 자리를 이용 하기 때문에

상당히 큰 규모인 가게에 있는 메인홀을 이용 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열심히 염불암까지 걸어갔다 왔더니 안 간 녀석들은 미리 자리를 차지하고 벌써 시작을 했네요.

나쁜놈들 하고 투덜거리며 하는 수 없이 윗쪽에 새로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ㅎㅎㅎㅎ

이 자리들 밑으로 계곡물이 흘러 나름 시원하니 술 한잔 하기 좋습니다.

그러나 야외라도 담배나 노름은 엄금이라네요.


노병은 초등학교를 안양에서 다녀 초등 동창들이 많습니다.

다만 노병 또래는 6.25 전쟁통에 태어난 세대라 학생수가 제일 적었었지요.









규모가 대단한 집이라 그런지 팀장 지휘하에 종업원들이 친절 하면서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상차림도 신속하게 이루어지지만 대형 업소답게 밑반찬이나 음식들도 괜찮습니다.









이런 업소에 오면 대부분 주문 하는대로 4명 한상당 닭볶음탕이나 닭백숙이 놓여집니다.

노병은 옻이 들어 간 백숙을 좋아 하지만 여럿이 모일때는 제일 무난한걸로 주문해야 합니다.













닭볶음탕이고 닭이나 오리백숙이고 간에 무난하니 맛이 괜찮습니다.

오래간만에 모이는 어려서부터의 친구들이니 걸쭉한 소리 섞어가며 즐겁게 먹고 마십니다.

사실 지금은 그렇게 못하지만 20년 전쯤만 해도 남자들은 여름이면 이런 곳에서 팬티들만 입고

하루 종일 먹고 마시고 노래 부르고 고스톱 치고 그렇게들 놀았었지요 ㅎㅎㅎ


 




이집 메뉴판이니 참고 하시구요.

가격이 살짝 높아 보이지만 자릿세가 들어간 유원지 대부분의 가격들 수준 입니다.













나오며 보니 가족들끼리 아이들 데리고와서 물가에 자리 잡고 물놀이 하는 팀들도 많습니다.

가게 뒤편에는 족구장도 있고 물가 입구에는 물놀이용품을 대여해 주는 곳도 있더군요.



안양예술공원 우정회관

가족모임이나 단체회식 등 대,소 모임에 좋은 집입니다.

안양예술공원(안양유원지)에서 한 여름 더위 한번 식혀 보시지요 ㅎㅎㅎ











안  양  예  술  공  원    우    정    회    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367-5 ( 예술공원로 208번길 84 )

0 3 1 - 4 7 3 - 1 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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