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의 맛집 기행

춘천옥산가맛집/춘천옥산가베트남요리전문점/옥산가사돈네/옥산가찜질방

작성일 작성자 노병


                                                                                   춘천옥산가맛집 옥산가사돈네 옥산가찜질방



가평 2박3일 여행 두번째날, 찜질방들을 가자는군요.

그래서 찾아 가 본 춘천 옥산가 .... 옥광산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여행가서 무슨 찜질방? 하시겠지만 요즘 노병은 쉬고 놀고 먹는 여행이 진짜 여행입니다.

전에는 여행가면 하나라도 더 보려고 열심히 다녀 보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쉬는게 더 좋아요 ㅠㅠ









여자들과의 찜징방 동행이니 장시간은 기본입니다.

그래서 우선 점심이나 먹고 찜질방 가기로 의견을 모으고 낙점한 식당은

제2주차장 맞은편 달아실미술관 건물 1층에 있는 베트남요리전문점 사돈네 입니다.


중요한건 아니지만 베트남요리전문점 이름이 왜 사돈네죠?

혹시 베트남과 연관된 다문화 가정과 무슨 연관 관계가 있는걸까요? ㅎㅎㅎ

베트남현지요리사 초빙이라는 현수막은 봤는데 여러가지 정황상 옥산가 직영점으로 보이거든요.













업장이 식당이라기 보다는 카페로 봐도 될만큼 상당히 깔끔하니 마음에 드는군요.

다만 한참 점심 시간대인데 손님이 한 테이블도 없어 조금 불안 하기는 합니다.















메뉴가 비교적 단촐한게 마음에 듭니다.

더구나 모든 음식이 7~8,000원 대라 맛만 괜찮으면 금상첨화겠습니다.









장식이나 소스들도 아기자기 예쁘지요?

이제는 식당도 다들 이렇게 깔끔하게들 꾸려 놨으면 좋겠군요.







운전자를 제외하고는 다들 생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입니다.

소주가 없는게 옥의 티인데 이날 노병은 운전자에서 승객으로 강등 되어 마셔도 됩니다 ㅎㅎㅎ









반쎄오 ( 7,900 원 )

베트남식 빈대떡이나 오믈렛 같은 음식이지요.

강황이 들어간 쌀가루 반죽에 각종 야채,숙주나물,해물,고기 등을 넣고 반달 모양으로 부쳐낸 음식 입니다.

속을 못 찍었는데 내용물도 충실하고 상당히 잘 만들어 온 반쎄오인데 가격 또한 상당히 착하네요.







이번에는 짜조(7,900원)를 먹어 봅니다.

 영어로는 스프링 롤(Spring Roll)로 많이 알려져 있는 베트남 대표 요리 중 하나입니다.

라이스 페이퍼에 야채,해물,다진 고기,버섯 등을 싸서 돌돌말아 바삭하게 튀긴 일종의 군만두 비슷한 음식입니다.







이번에는 월남쌈(7,900원)도 먹어 봅니다.

베트남어로는 고이 꾸온이라고 부르는데 쌀국수인 퍼,말이튀김인 짜조 등과 함께 베트남을 대표하는 요리지요.

물에 적셔 부드럽게 만든 라이스 페이퍼에 야채,고기,해물,쌀국수 등을 말아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입니다.









해물 볶음면 (7,800원)

청경채 등 야채들과 해산물로 만든 해물볶음면입니다.

담백 하고 맵지 않아 다음에 주원이 데리고 와서 먹여도 좋겠군요.









쌀국수 (8,800원)

오랜 시간 푹 고아낸 소고기 육수로 만든 쌀국수 "퍼"입니다.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상당히 좋은, 잘 만든 베트남 쌀국수입니다.









새우볶음밥 ( 8,800원 )

안남미를 사용해서 만든 새우볶음밥입니다.

계란과 강황 가루를 넣어 노란빛을 낸 베트남식 볶음밥이지요.



춘천 옥산가 사돈네

이렇게 이집 음식 여섯가지를 먹어 봤는데 상당히 잘 만든 음식들입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괜찮고, 가격대도 아주 착한 전혀 예상밖의 요리들이더군요.

대개 이런 곳들의 음식들이 뜨내기 상대일 것이라고 생각한 노병이 잘못 생각 했습니다.

일반 도로변이 아닌 아주 외진 곳에 있어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집은 아니지만 좋은 식당입니다.

춘천권에서 이정도면 비교적 잘 하는 베트남음식점으로 추천해도 되겠네요^^*









옥  산  가    사    돈    네


춘천시 동면 월곡리 241-1 ( 금옥길 228 )

0 3 3 - 2 4 4 - 7 2 8 2
















옥산가 영업사원은 아니지만 옥산가찜질방 소개 좀 하겠습니다.

옥광산 갱내 깊은 지하 옥벽에서 용출되는 옥정수(玉井水)를 사용 한다는데

새로 문을 연지 오래되지 않아 그런지 시설들이 깨끗하니 찜질방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변태로 몰릴까봐 실내 사진은 없고(ㅎㅎ) 24시간 운영되는데 매월 둘째주 수요일은 휴무랍니다.















옥동굴 체험장과 옹기박물관도 있습니다 (유료)

실제 인체에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바퀴 돌아 나오니 기분이 괜찮습니다 ㅎㅎㅎ







이곳에서 생산 된다는 옥산가 음료

ph 8 ~ 8.5 의 "천연 알카리 환원수"인 옥장수라고 하더군요.

이날 옥광산 체험장에서 한병,찜질방에서 두병,사돈네에서 한병 총 네병이나 받았습니다.









옥 판매장









그림 같은 빵집 1,2호점, 이태리 음식점 차오, 쌈밥과 양고기 닭갈비 및 기타 한식들을 취급하는 신서란

세군데 다 규모도 크고 빵이나 음식들이 괜찮다는 평들을 듣고 있는 것 같더군요.











장난감 박물관,근대사 추억 박물관,영화피규어박물관 등 볼거리도 많습니다.

춘천 쪽으로 가시면 한번 들려 보실만한 좋은 곳입니다.

주소는 사돈네와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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