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의 맛집 기행

제주맛집/제주고등어맛집/제주활고등어회전문점/제주부지깽이

작성일 작성자 노병



                                                                          제주고등어맛집 제주활고등어전문점  제주 부지깽이





아들네와 사돈댁과  2박3일 제주도로 여름 휴가를 가기로 합니다.

때는 이때다 싶었던 노병, 집사람을 꼬드겨 이틀 먼저 제주도로 향합니다.

1978년 신혼여행때 그리고 1988년 결혼 10주년때 같이 가 보고는 둘이 제주 가기는 30년이 넘었네요.


정말 오래간만에 둘만이 가는 제주지만 이번 여행 컨셉은 편히 쉬다 오는 것

물론 아들네와 합류 하는 순간 예쁜 주원이 때문에 어렵겠지만 둘만은 오롯이 편하게 쉬기로 ...

그래서 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고 렌트카도 안 빌리고 음식은  모두 사 먹기로 합니다 ㅎㅎㅎ

이번 먹방은 비교적 성공한 먹방이라 매주 하나,둘씩 차례차례 소개해 드립니다 ^^*







제주 공항에 내려 출입구를 나오는데 마침 앞에 선 시내버스 행선지가 제주시청

제주 간다니까 가까운 후배가 꼭 가보라고 하던 집이 제주시청 인근이였기에 망설이지 않고 바로 탑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제주시청 바로 옆에 있는 제주활고등어전문점 제주 부지깽이 입니다.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도착 했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네요.

점심에는 주로 시청 직원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방금들 다녀 가셨다는군요.

이집은 조금 긴 브레이크타임이 있어 하마트면 못 먹을뻔 했습니다.

(영업시간 11 : 30 ~ 23 : 00  브레이크타임 14 : 00 ~ 17 : 30)













고등어회 작은 것과 점심 메뉴용 고등어구이를 주문 합니다.

고등어와 보말의 효능도 붙어 있고 고등어회 100% 즐기기 설명도 있습니다.

마침 비가 오길래 핑계김에 한라산도 한병 그리고 한라산 외로울까봐 카스도 추가 ㅋㅋㅋ















밑반찬 중에는 자리(돔)조림이 눈에 띄고 맛있었습니다.

뼈가 조금 억세고 먹을게 없어 보이기는 해도 제법 괜찮더군요.

그리고 파가 듬뿍 들어간 특제소스가 이집 맛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인트입니다.











고등어회와 고등어밥이 동시에 나오더군요.

고등어회 소짜리에는 고등어밥이 하나만 나오는데 중짜리를 시킬걸 그랬습니다.

고등어밥은 고등어살을 발라 양념을 한 뒤 김가루와 함께 밥위에 얹어 놓았고

고등어회는 활고등어를 얇게 회뜬 후 미나리, 씻은지와 같이 나옵니다.

고등어밥 하나 더 추가







우선 고등어밥을 잘 비빕니다.

고등어살이 꼭 참치캔에 있는 참치처럼 보이던데 양념이 맛있게 잘 되었더군요.

전혀 비리지도 않고 고소하니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100% 고등어회 즐기기 설명에 따라 김위에 고등어밥을 놓고 양념소스에 담궜던 고등어회를 얹어 먹습니다.

미나리도 얹어 보고, 씻은지도 얹어 보고, 회로만 먹어도 보고, 두루두루 먹어 봅니다.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비린 것에 민감한 집사람이 맛있답니다.

노병 입맛에도 대단한 별미로군요.







회 뜨고 남은 부위로 맑은탕을 끓여다 줍니다.

이것도 개운하고 시원하니 좋더군요.







고등어구이는 노르웨이산입니다.

고등어 철도 아니고 횟감도 아니니 노르웨이 것도 괜찮습니다.

일부 간이 조금 센 부분이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볼때 상당히 좋더군요.



제주 고등어회 맛집 제주 부지깽이

제주에는 고등어회를 잘 하는 곳들이 많은데 이집은 특이하게 괜찮습니다.

아마도 고등어밥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메뉴가 이집을 특별나게 만드는 것 같더군요.

찬바람이 돌기 시작하면 제철인데 고등어회는 제철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제주 가시면 한번 드셔 보실만한 좋은 식당으로 추천 합니다 ^^*








제  주    부    지    깽    이


제주시 이도2동 1178-6 ( 광양13길 11-2 )

0 6 4 - 7 2 3 - 3 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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