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과 관련된 고사성어.

 


속담과 격언은, 인류가 오랜 역사적 경험 속에서 체득한 삶의 지혜를 간결한 표현으로 나타낸, 민간에 널리 알려진 문장을 말한다.

 

속담과 격언은 짤막한 말 한마디이지만 그 속에는 사리(事理)에 꼭 맞는 진리가 있고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교훈이 살아 숨쉰다. 그 속에는 촌철살인의 무서운 힘이 있다.

 

속담과 격언 양자 사이에 명확한 한계를 짓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체로 격언은 속담에 비해 발생 유래나 출처가 분명하며 주로 삶의 올바른 이치, 도덕률, 행동 규범 등이 강조된 것만을 말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이에 반해 속담은 격언과 같이 삶에 대한 교훈적 요소를 담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우리말 속담은 대개 실학자들에 의하여 한역(漢譯)되어 전해지는 데 여기서는 한역 속담 중 특히 우리 언어 생활에 깊숙이 파고 든 4자 속담 성어들을 모아 보았다.
 
 
  • 渴而穿井(갈이천정) : 목 마른 놈이 우물 판다. / 제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시작한다는 말 [동]臨渴掘井(임갈굴정).
  •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너무 이해에만 밝고 의리를 돌보지 않는 것을 말함. [동]炎凉世態(염량세태).
  • 開川龍出乎(개천용출호) : 개천에서 용났다.
  • 去言美來言美(거언미래언미)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 보고 칼 빼기.
  • 鯨戰蝦死(경전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자들 싸움에 끼어서 애매한 약자만 희생된다는 뜻.
  • 結者解之(결자해지) : 맺은 자가 풀지 / 시작한 사람이 끝 마루리를 해야 한다는 뜻.
  • 鷄卵有骨(계란유골) : 계란에도 뼈가 있다. / 운수가 나쁜 사람은 무슨 일을 하여도 일이 잘 안된다는 뜻.
  • 孤立無援(고립무원) : 개 밥에 도토리.
  • 姑息之計(고식지계) : 눈 가리고 아웅한다.
  •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孤掌難鳴(고장난명) : 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난다.
  • 谷無虎先生兎(곡무호선생토) : 호랑이 없는 굴에 토끼가 왕노릇한다.
  •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참외 밭에선 신발 끈을 고쳐매지 말라.
  • 矯角殺牛(교각살우)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뿔을 바로잡으려다가소를 죽인다. 곧 조그마한 일을 하려다 큰 일을 그르친다는 뜻.
  • 舊官名官(구관명관) : 구관이 명관이라. 곧 경험이 많은 사람이 낫다는 뜻.
  • 窮人之事 飜亦破鼻(궁인지사 번역파비) : 재수없는 사람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
  • 金剛山食後景(금강산식후경)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 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 옷 입고 밤길 가기 <출전과 유래>
  • 金枝玉葉(금지옥엽)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아주 귀한 집안의 소중한 자식.
  • 騎馬欲率奴(기마욕솔노) : 말타면 종 거느리고 싶다.
  • 難上之木不仰(난상지목불앙)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
  •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이라.<출전과 유래>
  • 囊中取物(낭중취물) : 누워 떡 먹기, 무른 땅에 말뚝 박기.
  • 農夫餓死 枕厥種子(농부아사 침궐종자) : 농부는 굶어 죽어도 그 종자를 베고 죽는다.
  • 談虎虎至 談人人至(담호호지 담인인지) :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 堂狗風月(당구풍월) :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출전과 유래>
  • 螳螂拒轍(당랑거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사마귀가 수레에 항거한다"는 뜻으로 자기 힘을 생각하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비유한 말. <출전과 유래>
  • 大器晩成(대기만성) :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 진다.
  • 對笑顔唾亦難(대소안타역난) :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 同價紅裳(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同病相憐(동병상련) : 기왕이면 다홍치마.
  • 同族相殘(동족상잔) :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동족끼리 서로 헐뜯고 싸움.
  • 得朧望蜀(득롱망촉) : 말타면 경마(말의 고삐) 잡히고 싶다. 농땅을 얻고 또 촉나라를 탐 낸다는 뜻으로 인간의 욕심이 무한정함을 나타냄. <출전과 유래>
  • 登高自卑(등고자비)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 는 말.
  • 燈下不明(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 1)먼 데 일보다 오히려 가까운 일을 알지 못한다. 2)남의 일은 잘 알수 있으나 자기 일은 제가 잘 모른다는 뜻.
  • 磨斧爲針(마부위침)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도끼를 갈면 바늘이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일도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가 있다는 말. <출전과 유래>
  • 馬行處牛亦去(마행처우역거) : 말 가는데 소도 간다.
  • 亡羊補牢(망양보뢰)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평소에 대비가 없었다가 실패한 다음에야 뒤늦게 깨달아 대비함을 이르는 말. <출전과 유래>
  • 亡子計齒(망자계치) : 죽은 자식 나이 세기 / 아무 소용이 없는 행동을 이르는 말.
  • 盲人不知死日(맹인부지사일) : 맹인이 자기 죽을 날 모른다.
  • 目不識丁(목불식정)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猫項懸鈴(묘항현령)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도지히 불가능한 일을 계획한다는 뜻. [동]묘두현령
  • 無足之言 飛于千里(무족지언 비우천리) :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 聞一知十(문일지십)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 열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附肝附念通(부간부염통)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 夫婦戰刀割水(부부전도할수) :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
  • 父傳子傳(부전자전) : 그 아비에 그 아들.
  • 不知其人 視其友(부지기인 시기우) : 그 사람을 알려거든 그 친구를 보아라.
  • 附和雷同(부화뇌동) : 남이 친 장단에 궁둥이 춤춘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奔獐顧放獲兎(분장고방획토) : 도망 가는 노루 돌아보다 잡은 토끼 놓친다.
  • 不燃之突煙不生(불연지돌연불생)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不入虎穴 不得虎子(불입호혈 부득호자) -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출전과 유래>
  • 飛者上有乘者(비자상유승자)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牝鷄之晨(빈계지신)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집안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활달하여 안팎 일을 간섭하면 집안 일이 잘 안된다는 말. <출전과 유래>
  • 山戰水戰(산전수전) : 단맛 쓴맛 다 보았다.
  • 三歲之習 至于八十(삼세지습 지우팔십) :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 三日之程 一日往 十日臥(삼일지정 일일왕 십일와) : 사흘 거리를 하루에 가고 열흘을 앓아 눕는다.
  • 喪家之狗(상가지구) : 상가집 개 같다. <출전과 유래>
  • 桑田碧海(상전벽해) :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上濁下不淨(상탁하부정)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西瓜皮지(서과피지) : 수박 겉 핥기.
  • 雪上加霜(설상가상) : 엎친 데 덮친다(엎친 데 덮치기), 눈위에 서리 친다.
  • 蔬之將善 兩葉可辨(소지장선 양엽가변) : 될성 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
  • 水上油(수상유) : 물과 기름 사이다.
  • 水深可知 人心難知(수심가지 인심난지) :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隨友適江南(수우적강남) : 친구따라 강남 간다.
  • 守株待兎(수주대토) : 손도 안 대고 코 풀려고 한다.
  • 宿虎衝鼻(숙호충비) : 자는 범 코 침 주기.
  • 脣亡齒寒(순망치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출전과 유래>
  • 始用升授 還茵受(시용승수 환이두수)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食梨兼而濯齒(식리겸이탁치) : 배 먹고 이 닦기
  • 識字憂患(식자우환) : 아는 게 병이라/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이 된다는 뜻.
  • 十伐之木(십벌지목) : 열 번 찍어 아니 넘어 가는 나무 없다.
  • 十匙一飯(십시일반) : 열에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열이 어울려 밥 한 그릇. /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한사람 돕기는 쉽다는 말.
  • 十人守之 不得察一敵(십인수지 부득찰일적) : 열 사람이 한 도둑 막기 어렵다.
  • 我腹旣飽 不察奴飢(아복기포 불찰노기) : 내 배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 兒在負三年搜(아재부삼년수) : 업은 아기 삼 년 찾는다.
  • 我田引水(아전인수) : 제 논에 물 대기
  • 仰射空貫革中(앙사공관혁중) : 하늘 보고 쏘아도 과녁에 맞는다.
  • 愛之重之(애지중지)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 자식을 길러봐야 어버이의 공을 안다.
  • 於異阿異(어이아이) : 어 다르고 아 다르다.
  • 言多家醬不甘(언다가장불감) : 말 많은 집 장맛 쓰다.
  • 吾鼻三尺(오비삼척) : 내 코가 석자. / 내 사정이 급하기 때문에 남의 사정을 돌볼 겨를이 없다는 말.
  •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인데 우연히 때가 같음으로 인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것.
  • 偶然去刑房處(우연거형방처) : 우연히 가니 형방이 있는 곳이다.
  • 牛耳讀經(우이독경) : 쇠 귀에 경 읽기. /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 듣지 못함.
  • 遠親不如近隣(원친불여근린) : 먼 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
  • 陰地轉陽地變(음지전양지변) : 음지가 양지 된다.
  • 泣兒受乳(읍아수유) : 우는 아이가 젖을 먹는다.
  • 衣以新爲好 人以舊爲虎(의이신위호 인이구위호) : 옷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오랠수록 좋다.
  •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一擧兩得(일거양득) :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도랑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동전 줍고.
  • 一魚混全川(일어혼전천)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 一日之狗 不知畏虎(일일지구 부지외호)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積功之塔不墮(적공지탑불타)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積小成大(적소성대) : 티끌 모아 태산
  • 轉禍爲福(전화위복) :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 안 개구리.
  • 鳥足之血(조족지혈) : 새 발의 피
  • 種瓜得瓜 種豆得豆(종과득과 종두득두)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佐祭者嘗 佐鬪者傷(좌제자상 좌투자상) : 제사를 돕는 사람은 음식을 맛보고 싸움을 돕는 사람은 다친다.
  • 走馬加鞭(주마가편) : 닫는 말에 채찍질 하랬다.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잘되어 가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
  • 走馬看山(주마간산) : 수박 겉 핥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수를 본다는 뜻으로 바쁘게 대충 보며 지나감을 일컫는 말.
  • 晝語雀聽 夜語鼠聽(주어작청 야어서청)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知斧斫足(지부작족)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至誠感天(지성감천) : 지성이면 감천이다.
  • 借廳借閨(차청차규) : 대청 빌려 주니 안방 빌리자고 한다.
  • 天雖崩 牛出有血(천수붕 우출유혈)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針盜盜牛(침도도우)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他人之宴 曰梨曰枾(타인지연 왈리왈시) : 남의 잔치에 감놔라 배놔라 한다.
  • 泰山鳴動 鼠一匹(태산명동 서일필)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兎死狗烹(토사구팽) :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도 잡아먹는다. <출전과 유래>
  • 表裏不同(표리부동) :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下石上臺(하석상대)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 漢江投石(한강투석) : 한강에 돌 던지기.
  • 咸興差使(함흥차사) : 강원도 포수. 일을 보러 밖에 나간 사람이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을 때 하는 말. <출전과 유래>
  • 狐假虎威(호가호위)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다른 사람의 권세를 빌어서 위세를 부림. <출전과 유래>
  • 虎死遺皮 人死遺名(호사유피 인사유명)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獲山猪失家猪(획산저실가저) : 산돼지 잡으려다 집돼지 잃는다.
  • 後生可畏(후생가외) : 후생목이 우뚝하다
<출처: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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