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정(石灘亭) 전경.

 

고창군 향토문화유산 제6호.

(지정일: 2004년 6월 8일)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율계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전북 고창군 고창읍 율계리 341 (고창천길 174-10)

 

 

 

석탄정은 1581년(선조 14)에 석탄(石灘) 유운(柳澐)이 낙향하여 학문을 강의하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특히 정자 주변의 노송과 고목들이 아름답고 소박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석탄정 안내판.

 

 

석탄(石灘) 유운(柳澐)이 세운 석탄정은 동쪽과 서쪽에 '상풍루(爽風樓)'와 '영월헌(迎月軒)'이라는 현판을 걸었다. 뜰에 반송을 심고 정자에서 좀 떨어진 앞 냇가에는 낚시터를 닦아 향사우(鄕士友)와 더불어 풍월을 읊고 학문을 강론하였다.

 

 

석탄정(石灘亭)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며, 자연석 덤벙주초 위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도리 밑에는 장여를 받혔으며, 홑처마로 마무리하였다. 마루 중앙 칸에는 방을 들였고 방 뒤칸의 마루는 높은 누마루로 설계해 밑으로 아궁이를 두었다.

 

 

석탄정 편액.

 

 

석탄정은 당시 문장가들이 일생에 한번 와보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유명한 정자였다.

지금도 당시의 판서(判書) 서헌순(徐憲淳), 제주(祭酒) 송병선(宋秉璿)의 기문, 심석(心石) 송병순(宋秉珣), 간재(艮齋) 전우(田愚)가 지은 시(詩)가 있고, 옆으로는 수찬(修撰) 창산(昌山) 조석원(曺錫元)이 지은 유허비(遺墟碑)가 서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2010년 현재도 이강수 고창군수를 비롯한 유제구 석탄정보존회장, 조병완 고창향교 전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탄정조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2004년 6월 8일 고창군 향토문화유산 제6호로 지정되었다.

 

 

- 참고문헌: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석탄정기.

 

 

석탄정 중수기.

 

 

제석탄정.

 

 

석탄정 안에는 많은 시문편액들이 걸려있다.

 

 

 

 

 

마루 중앙 칸에는 방을 들였고 방 뒤칸의 마루는 높은 누마루로 설계해 밑으로 아궁이를 두었다.

 

석탄정.

 

 

상풍루(爽風樓)

 

석탄정 뒤로 세워진 루각(상풍루)

 

 

 

상풍루 누각 내의 태극기 액자가 이채롭다.

 

 

 

강암 송성룡이 쓴  상풍루(爽風樓)라는 현판이 붙어있다.

 

 

술계당(述啓堂)의 현판도 붙어있으며.

 

 

후손 유태석 선생이 쓴 영월헌(迎月軒) 현판.

 

 

석탄정 상풍루 건립 사적비.

 

 

석탄정 담장 밖에 세워진 유공 휘운 유허비각

 

 

유공 휘운 유허비(柳公 諱澐 遺墟碑)

 

 

고목 아래에 좌로부터 석탄 유선생 남하유적비 등 3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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