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취석정(醉石亭)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3호.

 (1997년 7월 18일)

 

다녀온 날: 2019년 4월 7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 화산리 249 (노동로 191-9)

 

 

 

취석정 전경.

 

 

취석정(醉石亭)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조광조(趙光祖)의 제자였던 노계(蘆溪) 김경희(金景熹)가 1546년(조선 명종1)에 건립한 것으로, 사화(士禍)를 겪으면서 이곳 고향으로 낙향하여 취석정을 짓고, 시문과 산수를 즐겼다.

 

현재의 건물은 1871년(고종 8) 후손들이 중건한 것이다. '취석(醉石)'이라는 이름은 중국 도연명(陶淵明)의 시(詩)에서 인용한 것으로, 바위의 모습 또한 자연스러워 마치 취한 듯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바위의 한쪽에는 '醉石亭'이라는 글자를 새겼다.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2고주 5량집 구조이다.
정면과 측면을 각각 3칸으로 만들어 모두 9칸인데, 가운데 1칸을 방으로 꾸미고, 주변은 마루를 둘렀다.

 

출입은 양 측면에 섬돌을 하나씩 두고 이를 통해 오르도록 하였는데, 마룻바닥 주위에는 4면으로 연잎을 조각한 계자난간(鷄子欄干)을 설치하였다.

 

이곳에서 이만영(李萬榮), 송인수(宋麟壽), 심광언(沈光彦), 양응정(梁應鼎) 등과 함께 도의로써 사귀고 시를 읊으며 산수를 즐겼다.

 

현재 광산김씨 부정공파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 웹사이트-

 

 

취석정 안내문.

 

 

유형 문화재 제153호. 취석정 석비.

 

 

취석정 입문.

 

정자에는 대체로 입문이 없는데 취석정에서는 볼 수 있다.

 

 

취석정(醉石亭)

 

 

취석정 정면.

 

 

취석정 현판.

 

 

취석정기.

 

 

근차원운.

 

 

근차취석정운.

 

 

원운.

 

 

주련.

 

취석정 네 귀퉁이에 주련이 달려있다.

 

 

 

 

 

 

 

 

취석정 뒷편.

 

 

바윗돌에 '취석정'이라고 새겨져 있다.

 

 

취석정 뒷편에 바윗돌이 고인돌처럼 여러 개 놓여있다.

 

 

정자 건너편에 재래식 화장실이 있는 게 특이하다.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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