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천년고찰 대흥사(大興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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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찰

전남 해남. 천년고찰 대흥사(大興寺)

봉구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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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 일주문.



해남 대흥사는 2017년 가을부터 2018년. 그리고 2019년 가을까지 3차례를 들렸다.

들릴 때마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나 필자의 집에서 가까운 곳의

단풍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들리게 되었다.

그런데 금년에는 단풍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다녀온 날: 2019년 11월 17일.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구림리 산8-1)



대흥사(大興寺)는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위치한 두륜산 도립공원 내의 절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이다. 대둔사(大芚寺)라고도 불린다.


《만일암고기》(挽日菴古記)에 따르면 신라의 승려였던 정관(淨觀)이 서기 426년에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죽미기》(竹迷記)에는 544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을 자장과 도선(道詵)이 중건했다고 되어 있다.


2009년 12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508호로 지정되었다.

대흥사는 고려 이전에 지어진 사찰로서, 임진왜란 이후 서산대사의 의발이 전수되면서 17~18세기 서산종의 종찰로 선·교 양종의 대도량 역할을 한 사찰이다.


경내에는 국보 제308호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을 비롯하여 국가지정문화재 7점과 시도지정문화재 6점, 그리고 13대 종사와 13대 강사 등의 부도와 비석들이 소재한 역사적·학술적으로 중요한 유적지이다.


1975년 9월 2일 명승 제4호 '해남 대둔산'으로 지정되었다가 1998년 12월 23일 사적 및 명승 제9호 '해남 대둔산 대흥사 일원'으로 재분류되었다.



- 대흥사 홈페이지 -



대흥사 마지막 주차장에서 바라본 두륜산 능선.


좌측 봉우리는 고계봉 & 우측 봉우리는 노승봉.



두륜산 대흥사 일주문.



대흥사 부도전.



부도는 스님의 사리를 봉안한 것으로 팔각원당형 혹은 종형 등이 있으며, 절 경내에 있는 불탑이 부처님의 사리나 불상. 경전 등을 보관하는 것과는 다르다. 그리고 탑비는 비문을 돌에 새겨 부도 근처에 세운다.

그래서 흔히 부도전에는 부도와 탑비가 함께 건립되어 있다.


이곳 부도전에는 부도 56기와 탑비 17기가 모셔져 있는데 생몰년이 확인되는 것은 모두 조선후기 스님의 부도와 탑비이다. 서산대사를 비롯하여 역대 종사와 강사의 부도와 탑비가 봉안되어 있다.



부도전 앞의 단풍나무.



부도전에서 일주문을 향하여...



반야교를 지나는 탐방객.



해탈문.



노승봉(左)과 두륜봉(右)의 능선이 마치 누워있는 비로자나불 얼굴과

수인 형상을 닮아 탐방객들의 인생사진 명소이다.



사진찍기 좋은 은행나무.



관음 33 응신전.



성보박물관.



천불전.



침계루.



 대흥사 대웅보전.



전남 유형문화재 제296호.



대웅보전이란 석가모니부처님이 주불로서 중생에게 설법을 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전각이다.


내부에 모셔진 삼존불은 조선후기에 조성된 목조불이며 부처님 뒤에 있는 탱화는 1901년 (광무5년)에 조성한 것이다.


이 건물은 1667년(조선 현종8년)에 중건된 적이 있지만 1899년(광무3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새로 복원한 것이다.


조선후기 다포계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정면의 화려한 용두장식이 건물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계단식 소맷돌 양쪽에 조각된 사자머리 한 쌍은 전각 수호의 뜻을 담고있다. 편액의 글씨는 당대의 명필 원교 이광사(1705~1777)가 썼다.


추사 김정희(1786~1856)가 1840년 제주도로 귀양 가다가 대흥사에 들러 대웅보전 편액을 새로 써서 이광사의 편액 대신 걸었다.


하지만 그 후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대흥사에 들러 자신이 썼던 편액을 떼어내고 이광사의 편액을 다시 걸게 하였다고 한다.



응진전과 산신각.



삼층석탑.



범종각.



은행나무 앞에서 사진찍기에 바쁜 탐방객들.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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