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세번째 시리즈는 라스베가스와 마이애미에 이어서 뉴욕을 배경으로 삼는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도시 하나를 꼽는다면 단연 뉴욕이 꼽힐테니

그리고 뭔가 범죄가 일어나도 좀 있어보이는 범죄가 될거 같지 않나

 

개인적으로 너무 길어지는 CSI 시리즈에 피로감도 느꼈고,

오리지널리티가 있었던 라스베가스 편이나,

한 편의 화끈한 액션을 보는 듯한 시원한 화면의 마이애미 편 대비 좀 지루한 듯 했다.

때문에 전 편을 보지는 않고, 총 9 개 시즌 중에 좋은 평을 받았던 4 개 정도 시즌만 주파

 

뉴욕편의 반장은 아래 맥

길 그리섬이나 호레이시오에 비하면 카리스마가 떨어지는 느낌이고,

개인적으론 이 점이 타 시리즈 대비 본작의 흡입력이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본다.

그러나 수사물 매니아 층에선 뉴욕편을 최고의 CSI 시리즈로 꼽는 분들도 많으니 어떤게 최고인지는 개인 취향의 문제

 

시즌6까지 나왔던 안주인 스텔라.

맥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냉철한 분석가 기질을 지녔고 개인적으로는 맥과 연결되기를 기대했었다.

 

경찰은 여자친구도 조심해서 사귀어야 하는데, 여친이 피워대는 대마초 때문에 소변검사에서 성분이 검출되기도

 

앞서 소개한 스텔라의 후임이었는데 꽤 매력적인 캐릭터로 (팀내 친화력 갑) 극중에서도 시청자에게도 많은 인기였다고 함

 

오자마자 소란을 피우는 탈주자를 때려눕히는 아가씨는

 

제이미 로바토 라는 이름을 연기하는 나탈리 마르티네즈 (마지막 시즌 9에 등장)

어디서 봤을까 한참 생각했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언더 더 돔에 나왔다고 하니 기억이 나는 듯

 

던 하고 엮어 준다.

날로 떨어지는 시청율 하락을 막고 시리즈를 이어가기 위한 의도였던 것 같은데

나름 재밌는 설정이었음에도 시리즈의 종말을 막지는 못함

 

본 건은 범죄자 집단으로의 잠입 수사...

그게 사실 잠입수사란게 육체관계까지 감안 되어야 하는 위험한 일인데다

그래서인지 극중에서 용의자로 의심받기도 한다.

다분히 던 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증폭시키기 위한 장치로 보임

 

그러나 결국 연인관계 발전

 

시리즈의 마지막은 이렇게 옥상에서 불피워놓고 훈훈하게.

마이애미 시리즈의 마지막과도 닮아 있다.

 

딱 한군데의 도시만 여행할 수 있다면 어디를 택하시겠는가?

설문조사 해보면 뉴욕이 반드시 선두권에 있으리라 본다.

다만 본 시리즈 촬영 대부분은 LA 에서 이뤄지고 뉴욕은 가끔 로케만 했다고.

사실 덱스터나 굿와이프등 다른 도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도 대부분 LA 에서 촬영이 이뤄진다고 한다.

 

센트럴 파크가 없었다면 뉴욕 또한 그렇게 유명해 지지 않았을지도... 

 

잔혹 수위는 그냥 CSI 평균 수준

 

전철에서도 죽어 있고

 

패션쇼 도중에도 죽고

 

채팅 도중에도 죽는다.

죽음은 피하지 못했지만 그나마 다행스럽게 채팅 상대가 CSI 요원인 바람에 금방 범인 잡힌다.

 

마이애미 호레이시오 반장과의 크로스오버도 빠질 수 없지

마이애미 시리즈에서 한 편, 뉴욕 시리즈에서 한 편 번갈아가면서 방영했다고 한다.

아마도 현지 방영시간이 이어졌기 때문일 것 같다.

 

가끔 눈에 익은 배우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24 에서 같은 편임에도 악당들의 협박에 잭 바우어가 총으로 쏴 죽이는 비운의 인물 역

 

배틀스타 갈랙티카 아다마 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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