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두를 밟아보는 날

[독일 뤼벡 Lubeck] 베스트웨스턴 호텔 뤼벡 호프 Best Western Hotel Lubeck Hof

작성일 작성자 비사성

3월 독일 출장 짧게 써보련다.

이름도 생소할 뤼벡, 함부르크에서 기차타고 50 분정도 더 들어가면 있는 작은 도시,

독일에선 나름 유명한 관광도시라고 하네.



루프트한자 타고 가는 길.

원래 내가 선호하는 항공사가 아니었는데, 최근 이코노미 좌석이 넓어지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실 루프트한자도 나찌 히틀러를 지지한 전범 기업으로 볼 수도 있는데....

뭐 루프트한자 뿐 아니겠는가 휴고보스는 독일군복을 디자인하기도 했다.

다만 히틀러가 국내 이동할 때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면서 항공산업, 특히 루프트한자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옆 좌석 사람이 시켜서 따라 시켜본 술

블러드메리였나... 토마토를 베이스로 했는데 뭐 두 번 먹고 싶지는 않음



고맙게도 비빔밥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보다 못하지만 성의가 어디냐.

비빔밥은 비빌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접에다 담아야 하지만 외국 항공사가 한국노선만을 위해서 식기 종류를 다양화하기는 어려울터

그냥 조신하게 비벼본다



좌석도 맨 앞으로 배치되어 넉넉한 공간이다.


루프트한자의 특이한 점은 화장실을 아래 공간으로 배치했다는 점



내릴 때 나눠주는 초코렛


드디어 도착한 함부르크 공항

내가 학생때 배낭여행 할 때 꼭 가보고 싶었으나 일정상 못갔던 곳인데,

비록 공항밖에 못봤지만 여튼 함부르크 땅을 밟을 수 있다니 감개무량


유럽은 흡연자에 관대한 편


사람이 세 명이고 짐도 많아 함부르크-뤼벡 이동은 택시로 결정 (15만원 가까이 나왔던 듯)

무엇보다 출장비로 정산이 가능하니까 한거지 내 돈이면 기차탄다.


숙소 도착


웰컴 드링크 한 잔 마셔주고



엘리베이터 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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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일요일 늦은 시간이라 편의점 고고


엥 불은 켜져 있는데 문은 쇠사슬로 잠겨 있다.


놀랍게도 종업원은 안에 있고, 기차역 처럼 작은 문을 통해서 돈과 물건을 교환

당연히 치안 문제 때문으로 추측되는데 이런 광경을 남미나 아프리카가 아닌 독일에서 보게 될 줄은 예상못했다.



소박한 규모의 호텔이다.




단체 관광객을 태우고 온 버스일까


사우나 있어서 유럽의 사우나를 경험해보고 싶었으나 일요일 저녁에 짐 풀고 월요일 아침에 바로 나가는 강행군이라 포기


조식부페 먹자.






뒷마당이 눈에 덮혀 아늑하니 좋군



나의 조식

커피를 마시지 않지만 많은 양의 주스와 물, 우유를 마심


자 이제 일하자!



일 마치고 뤼벡 기차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 기다리는 중

회사가 주택가 한 가운데 호젓하게 위치



공휴일이 좀 되는 듯 한 독일 달력

2월은 없지만 3,4월 각 1일에 5월은 3일 쉰다.

근데 생각해 보니 한국이 더 많구나. 2월에 설 3일, 5월에 노동절 포함 3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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