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여행] 가을에 찾아가는 화성 융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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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여행] 가을에 찾아가는 화성 융건릉

비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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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방문한 융건릉

본인 집에서 멀지 않아 한 번 가보려고 오래전부터 생각하던 곳이다.

사도세자와 그 부인의 무덤인데 역사적 흔적은 거의 없고 공원처럼 생각하시면 된다.

아들을 그렇게 엽기적으로 죽일만큼 분노할 일이 뭐가 있었을까...


주차하기가 어려우니 일찍 가시던가 주변 식당에서 식사하고 차를 대시던가



입구, 입장료는 1,000 원


아들 가자

공원은 융릉과 건릉을 한 바퀴 크게 돌게 되어 있다.

산책로로도 적당하니 1,000 원 아깝다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함  


시원하게 뻗은 나무



가이드(?) 분이 해설도 하신다.


아들은 나무 뒤에 숨기도 하는 등 장난 치며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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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집어가면 안된단다.


두둥

이게 융릉이었는지 건릉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음



아들은 쉬지 않고 장난


제사 문화는 그 당위성과 무관하게 다음 세대면 종말을 고할 것으로 보인다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현 시대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다.



릉에는 당연히 접근금지


그러나 잔디밭에선 놀 수 있다.

텐트, 돗자리 등은 지참할 수 없다.



다른 릉으로 넘어가기 위해선 숲길을 관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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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붙어 있는 사랑목.


다람쥐가 까먹었을려나, 속이 비어 있는 밤송이


그리고 숲 길


그 와중에 아들이 잡은 메뚜기



중간에 소화기도 있다.

산불 진압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지만 없는 것 보다야 낫겠지


문화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듯 하다.


중간에 있는 돌탑


저 멀리 보이는.... 화성시겠지 아마?


정체불명 나무 열매


반대편 릉 도착

남편의 죽음을 마주했으니 나름 애틋했을 텐데 가까운데다 합장 좀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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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주워온 나뭇가지로 노는 아들



버린거 아니다 저 나뭇가지는 집에까지 들고 왔다.


이상 지난 가을 방문한 화성 융건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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