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13] K리그2 수원FC 1:1 전남 드래곤즈

댓글수10 다음블로그 이동

가족여행/가족과 스포츠 관람

[190413] K리그2 수원FC 1:1 전남 드래곤즈

비사성
댓글수10

지난 4월에 보러간 K리그 직관기

홍콩 여행기 쓰느라 상당한 시간을 소요해서 글이 밀렸다.

어렸을 적부터 두산베어스 야구팬인 필자는 국가대표 못할 때 욕이라도 하려면 K리그는 좀 봐줘야 욕할 자격이 있는거 아닐까 하는

이상한 이유에서 K리그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젠 수원FC 에는 상당한 애정을 가지게 되었다.

올해 잘해서 내년엔 꼭 1부리그에서 보기를 바란다.



지프 자동차와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중.

수원FC 와 제휴라고? 내 당장 한 대 사줄께 하면 좋겠지만 돈은 별로 없어서...



야구 티켓보단 싸지만 경기시간이 절반정도임을 감안하면 또 싸다고만 볼 수는 없다.

그러나....


필자는 수원시 카카오친구이므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5,000원)

이러면 뭐 시즌권 굳이 살 필요없겠네


매점에 긴 줄

이 날은 날씨도 매우 좋았고 해서 2부리그로선 적지않은 3,000 명 이상의 관중을 모았다.


일반석에 위치한 매점의 상품 구성은 단촐함 그 자체


과자와, 아들 위한 안매운 컵라면


경기장 전경. 전용구장이 아닌 트랙있는 종합운동장인게 아쉽지만 대안이 없다.


그러나 저 형편없는 잔디 상태는 좀 개선했으면 한다.


가변석은 매진각

강원, 안양처럼 일반석에도 꼭 가변석을 설치해주기 바란다.

골대 뒤는 솔직히 축구 포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시야가 아니다.


경기 도중에도 애들 태우는 자동차 운행.

공 맞으면 위험할 수 있는거 아닌가? 헬멧을 쓰고 있다고 해도 축구 선수들 킥력이 장난아닌데


훈제계란


축구 자체보다 분위기를 즐기려면 가변석으로 가시라.

어린이 위한 바운스도 있고 마치 축제 분위기


전남은 올해 처음으로 2부리그로 떨어졌는데 2부에서도 하위권에서 헤매는 중

그러나 저 멀리 광양에서까지 팬분들이 응원오신 모양이다.


수원FC 도 서서히 고정 팬층이 잡혀가는 중


가변석 푸드트럭에서 파는 닭꼬치는 정말 맛나다.

혹 축구보러 가시면 반드시 드셔보기를 강추드립니다.


나랑 부인님은 매운 닭꼬치


1:0 으로 끌려가는 도중에 나온 안영학의 그림같은 세트피스 득점

안영학은 북한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 해 합류하여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동점 이후 거세게 몰아부쳤으나 역전에는 실패.

현재 부산, 광주에 이은 3위인데 적어도 부산만큼은 꼭 밟고 올라셨으면 한다.

가급적이면 1등해서 플레이오프 하지 말고 다이렉트 승격하기를...



맨위로

http://blog.daum.net/loch_ness/3710548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