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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맛집] 이천쌀밥 나랏님

작성일 작성자 비사성

여주 이천에 왔으면 쌀밥정식을 먹어줘야 한다.

그 동안 10 번 넘게 먹어본 것 같은데, 내 기억에 의존하면 오늘 소개하는 이 집이 가장 맛있었다.

바로 이천쌀밥 나랏님 수라상

예전에 이천돌솥밥 이라는 집을 포스팅 한 적 있는데 그 집보다 여기가 한 수 위다.

이천돌솥밥 포스팅 http://blog.daum.net/loch_ness/3709988



우리가 간 곳은 나랏님 별관, 본관과 붙어 있다.


산수유 축제가서 걷고 세종대왕릉 가서 또 걷고 했으니 좀 잘 먹어줘야지.



식사시간대는 살짝 지나서 빈 그릇 보임




초등학생도 1인1메뉴 시켜야 한다고 해서 나랏님정식 2개, 이천쌀밥정식 1개

아들이 양은 성인 못지 않은데 아직 가리는 음식이 많아서 정식 하나 시키는게 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식당도 흙파서 장사하는 건 아니니까


인테리어는 그닥 신경 안쓰고 있음


이 것이 우리의 식탁에 오를 것임


두둥


이런 곳 중 상당수가 반찬 가지수에 신경쓰다보니 정작 음식 하나하나가 별로인 경우가 있지만

여기는 진짜 메인 반찬 하나하나에 다 정성이 쏟아져 있고 좋은 기름을 쓴게 느껴진다.

거기의 익음도 딱 알맞아서 차 때문에 소주 못함이 너무나 아쉬울 정도




꽁치도 일식집에서 주는 것 못지 않다.


불향이 확 살아 있는 쭈꾸미

간혹 향신료로 불맛을 구현하는 곳도 있다는데 여긴 진짜 불맛이라 생각함.


시원한 묵사발도 일품


한정식집 중에 간혹 정식 푸짐하게 차리고 정작 밥이 별로인 경우가 간혹 있는데 여기와는 무관

근데 이천쌀밥정식집들은 쌀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대부분 밥도 괜찮다.


밑반찬 가지수도 좀 된다.

연근무침은 상당히 독특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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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온천 고고씽

온천은 다른 방해 없는 온전히 나와 아들만의 공간 

둘이 사우나 오래 있기, 냉탕 오래 버티기, 각종 이벤트탕 섭렵하기, 마지막에 서로 등밀어주기 등등 하고 논다.




세종대왕도 자주 찾으셨다고 합니다.


덩그러니 높게 솟아 있는 아파트

집값이 얼마나 비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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