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두를 밟아보는 날

[인천 여행] 삼대가 함께 하는 소래포구 나들이

작성일 작성자 비사성

아버지가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요새 통 거동을 안하시려하고 심심해 하시고 그런다.

그리하여 주말을 맞이하여 삼대가 가까운 데로 나들이 고고


가볍게 떠나기는 인천이 최고지

소래포구 갯벌


갯벌에서 한참을 놀고 나서 발씻는 아들



아버지도 많이 늙으셨네

얼마의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즐겁게만 지내시다 가셔야 할텐데


예전엔 수인선이 협궤열차로 운행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폭이 좁아 중심이 잘 안잡혀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모양


1987 년 청소년 잡지에 수인선 관련 기사 수록

근데 게이카페 기사도 수록되어 있다.

점프가 청소년 잡지가 아니었었나?


열차 맞추기 게임


점심은 아버지께서 한턱 쏘셨다.




부인님이 인터넷서 찾은 맛집인데 아마도 아래 수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해서 유명해진 듯




밑반찬은 그렇게 많이 깔리지 않지만




생선구이가 아주 일품이다.

이 날 사진 찍은 분량이 별로 많지 않아 묶어서 포스팅 하는거지 맛집으로 충분히 불릴만 하다.

아들도 나도 생선구이 완전 좋아하는데 물이 좋은 놈들로 구워준다.

단, 전어는 철이 아닌지 약간 별로


아들이 생선구이보다 몇 배는 더 좋아라 하는 칼국수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아래 사진 보면 알 수 있다.



손자가 잘 먹는 걸 보시고 흡족해진 아버지와 함께 시장 구경



랍스터 가격은 꽤 된다.

4인 가족이 먹으려면 십만원대 후반은 족히 될 듯



꼭 먼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거도 아니고 이렇게 자주 나가는 게 부모님께는 더 효도하는 길일 듯

기력이 떨어져서 잘 안움직이시려 한다지만 이렇게 모시고 나오면 걸음도 잘 걸으시고 식사도 잘 하신다.



인천도 많이 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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