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두를 밟아보는 날

[미국 콜로라도 출장기 Colorado] Loveland 이동 및 Denver airport

작성일 작성자 비사성

공항에 붙어 있는 미국 50 개 주 지도

한가운데에서 약간 왼쪽에 화살표 표시된 곳이 콜로라도

메이저리그 야구팀 콜로라도 록키스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로키스는 덴버, 나의 출장지는 러브랜드)


출장 예산이 충분하니 우버 타고가도 되기는 하는데 회사 돈도 아낄 겸 버스를 타고 가보기로 한다.

사람이 2명만 되어도 우버 타겠는데 이번 출장은 나 혼자.

혼자 갔을 경우 : $30 (버스비) + $15 (정류장 --> 호텔 우버비, 근데 버스기사가 기분 좋으면 호텔앞에 내려줌) vs 약 $120 (공항 --> 호텔 우버비)

10 만원 되는 회사돈을 허공에 날리긴 아깝지


러브랜드로 가는 노선은 그린라이드



다른 버스랑 착각하면 클난다.


바로 이 놈


승차감은 봉고차 생각하심 된다.



3월인데 아직도 날리고 있는 눈발


운전기사 분은 상당히 친절해서 나의 호텔을 묻더니 거기까지 그냥 데려다 주셨음.

내가 젤 마지막에 내렸던 승객이라서 그런 호의를 베풀었는 듯



어라, 출장지 바로 옆에도 공항이 있었다.

근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정규 노선은 없고 개인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공항이라고 함.

여기서 내렸던 허름한 옷을 입고 있던 아저씨는 사실 백만장자였던 것이다.



밤늦게 떨어져서 아까 공항 라운지에서 많이 먹기도 했고 다이어트도 할 겸 그냥 자려고 했는데

다음 날 미팅할 내용을 영어로 연습하는데 배가 고프니 집중이 잘 안된다.

호텔 앞 햄버거 가게



콜라만 세 종류, More choices 는 More happiness 가 아니라 More calorie 가 아닐까




나의 선택


포장해서 호텔방에서 내일 미팅 준비하면서 우걱우걱 먹는다.



거래처 사무실에서 바라본 거리 풍경


회의실


회사 내에 골프 연습 스크린 구비

여기 사장이 골프 매니아임


나와 친한 친구의 차.

미국 사람들은 픽업트럭을 많이 탄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사실 뉴욕, LA, 시카고에선 많이 못봤는데

콜로라도에선 굉장히 자주 보인다. 


미팅 잘 끝내고 즐거운 저녁 식사, 그리고 알코홀

사실 포스팅 하고픈 술과 음식이 많았지만 거래처 앞에서 나올 때마다 찰칵찰칵 거리는건 좀 없어보이는 거 같아서...



함께 술마신 거래처 친구가 선물한 위스키, 직접 집에서 제조한거다.

본인의 홈메이드 브랜드를 붙여서 판매도 한다고.

독특한 외모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초상권 허락을 받은 적이 없어서 참는다.

외국 사람은 그런거에 민감할지도 모르잖아.


이제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

우버 타고 정류장으로 와서 버스를 기다린다.

정규 버스 노선이 편성되어 있지 않으므로 버스회사 (Greenride) 에 전화해서 언제쯤 타겠다고 얘기해야 한다.

그러면 대략 20~30 분 범위 내에서 데리러 옴




우버 타기 귀찮으면 여기 Hampton Inn 호텔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





다시 찾은 덴버 공항

참, 덴버로부터 한국으로의 직항만 없는게 아니라 아시아 대륙으로의 직항 노선이 아예 없음.


United 항공이 아마 미국서 제일 큰 항공사일텐데 (근데 왜 그리 악명높은 서비스로 유명할까)


미국 국내선 이동길




덴버 국제공항에서도 PP 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Concourse C 에 있는 Timberline Steaks & Grille.

$28 까지는 무조건 공짜, 그 이상은 자기 돈 내야 함.


28 불에 딱 맞춰서 주문 버거 12불 + 스프 큰 거 8 불 + 맥주 한 잔 8불



여기 앉아서 비행기 바라보면서 식사



따끈한 수프는 언제 먹어도 맛나지.

근데 좀 짜다.


치즈 듬뿍 햄버거



공항 이동하자.


또 조금 연착

그래서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카드로 UA 라운지 무료 이용

이동 통로 한 가운데에서 2층으로 올라감


배불러서 음식은 디저트랑 가벼운 스튜 정도만 살짝 퍼다 먹음









샌디에이고 행 UA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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