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두를 밟아보는 날

[미국 Los Angeles 여행] LA 코리아 타운, 실제 미국 회사 구내 식당 canteen

작성일 작성자 비사성

샌디에고에서 우버 타고 1시간 넘게 걸려 3시쯤 도착한 사촌동생집.

지난 출장때도 잠깐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둘이 몇 시간동안 수다 떤 것은 10 년만이다.

한국서 잘나가는 약사 생활을 때려 치우고 택한 LA 이민.

얼마나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았을까.


점심을 먹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래 사진 + 불고기까지 해서 밥통을 싹 비워가면서 세 그릇이나 먹었다.

특히 김치는 다섯 접시는 퍼다 먹은 듯.

보기엔 평범해보여도 정말 맛있었다규


동갑내기 친구 (역시 사촌) 이 회사 끝내고 나를 픽업하러 옴.

이 친구 집의 2층 방 한칸이 나의 숙소.

밥 많이 먹어서 괜찮은데 그래도 친구가 사주는 인앤아웃 버거





그러고보니 내 인생 처음 경험해 보는 드라이빙 쓰루




미국의 주택가


관광 나가자.

친구 회사로 같이 가서 거기서부터 관광 시작한다.

관광지가 친구 회사 근처에 몰려있더라고



미국 회사의 구내 식당은 이렇게 생겼다.

다른 사진은 보안상 유출 금지




이제 시작해 볼까

우버 기다리는 동안 찍은 사진



미국은 집안에서도 신발 신고 돌아다니니까 반려견 키우기에 편할 듯

그러나 건강에는 확실히 집에선 신발 안 신는게 좋다.

호흡기에도 발건강에도.


첫 관광지는 코리아타운

여행책자에 아무 것도 볼게 없다고 되어 있고 또 실제로 그러한데 나는 어인일인지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다.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는게 여행이지 뭐

코리아타운의 시작지점 Wiltern 호텔



70년대 한국과 같은 모습이라 했는데 웬걸, 신식 건물도 제법 들어서 있다.



미국 가서도 토정비결을 보는군. 사주는 세계 어디 살아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건가


미국에서 한의원 면허는 어떻게 관리하는 걸까.

한국 사람 외 손님이 없을 것 같은데 교민 수가 많으니까 한국인만으로 운용될 규모가 되는 듯


우리 형이 워싱턴에서 유학할 때,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머리는 한국 미용실 가서 자른다고 했었다.

여기 좀 요렇게 해주세요. 이거 영어로 하기 은근 어려움.


발바닥 지압도 있네


흙침대까지


그래도 한인타운이면 술집이...





올, 순대는 미국서 만드는건가.


교민 많지 않은 파리에도 한국 노래방이 있었으니, LA 에 없을리가 없지




녹용도 있다.

한국의 한의원에서도 캐나다산 녹용을 수입해 다리니, LA 는 운송비 감안하면 더 저렴할 듯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인 교회가 빠질 수 없고



LA갈비는 실제 LA 코리아타운에서 시작되었다는게 정설이다.


90 년대에는 찜질방과 만화가게까지 있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작은 규모의 만화 대여점만 있는 듯.

미국서도 지금은 만화를 인터넷으로 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마터면 여기 북촌으로 가서 밥먹을 뻔 했다.

다음 포스팅 내용은 LA북창동 순두부. 북촌도 맛집일 수 있으나 여튼 유명한 집 가서 먹어보자.


한국은 이제 비디오 있는 집이 없는데 미국은 아직 좀 있는갑다.


사진관까지


류현진 생중계 ㅎㅎ

올 시즌 끝나기 전에 다시 한 번 미국 출장 기회가 생겨서 류현진 경기를 다스 스타디움에서 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는데....


한국일보 건물인 듯.



너무도 반가운 스포츠서울 USA 간판.

학창시절 스포츠 서울의 문상렬 특파원 헐리우드 연재 칼럼은 항상 스크랩하여 보관한 내 최애 아이템이었다.

필자 블로그의 드라마, 영화 리뷰글의 필체는 문상렬 특파원님의 그 것에서 상당 부분 영향을 받았음

MLB 에도 해박했는데 아직도 기자 생활을 하는 것 같으나 막상 인터넷서 정보는 잘 안찾아지네..

여튼 저 간판을 항상 그리며 꿈꿔왔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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