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두를 밟아보는 날

[미국 LA 여행] 워너 브러더스 스튜디오 투어

작성일 작성자 비사성

헐리우드의 유명 영화사들은 스튜디오 일부를 관광객에게 개방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시간이 널널하다면 몽땅 방문해 보겠으나 내게 온전히 주어진 시간은 금요일 하루.

토요일 비행기 타면 한국에는 일요일에 떨어진다.


나의 선택은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

그냥 예약하기 쉬운 사이트를 선택했다.

헐리우드 키드로 살아온 세월이 좀 되어 어느 영화사를 선택해도 추억은 가득하다.


최대한 가까운 전철역에 내린 후, 그 다음은 우버 이용


저거 타고 이동


입장 전


간단한 소개 영상 방영,

당신은 지금 헐리우드의 역사를 함께 하고 있다는 내용


카사블랑카 (1942)

70 년 넘은 작품이 아직도 회자되는 것이 영화의 힘이다.

예전 리뷰 글 참조 http://blog.daum.net/loch_ness/3710178


본격 투어 진행

총 3~4 시간 정도 소요된다.


실제 영화가 촬영되는 세트장이다.

이런저런 영화가 촬영된 것이라는 설명을 가이드가 곁들여준다.


헐리우드의 시골동네 촬영이나 50~80 년대 촬영은 그 분위기가 비슷비슷한 감이 있는데 이유는 이거였다.

거의 동일한 세트장에서 촬영을 했기 때문


실내는 당연히 별거 없음


저 앞의 조그만 집은 바로


그렘린에서 피비케이츠의 집


바로 이 장면, 남주가 피비케이츠에 데이트 신청하는 장면이다.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대한극장에서 동성 친구와 관람하면서 얼마나 가슴이 두근댔었는지.

그렘린 포스팅 http://blog.daum.net/loch_ness/3710058

주말에 나랑 데이트 할래?


좋아


영화에 쓰이는 소품들

힘것 때려도 사람을 죽일 수 없는 망치


요새 워너브러더스의 캐쉬카우 중 하나는 수퍼맨을 위시한 저스티스리그

어렸을 적 최고 인기만화였던 수퍼특공대 나오는 캐릭터 위주이다.

수퍼맨, 배트맨&로빈, 원더우먼, 아쿠아맨 외 기타 잡다한 캐릭터 있음.

그러나 어벤져스에 철저히 밀리는 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 원인 중 하나는 너무나 압도적 능력을 지닌 수퍼맨의 존재라고 생각한다.


휴지통에도 박혀 있는 워너브러더스 로고


얜 뭐냐


인지도가 비교적 약함에도 작년에 빅히트한 아쿠아맨

너무나 아름다웠던 엠버허드, 그리고 이제 중년의 나이에도 거기에 밀리지 않았던 니콜 키드먼


아쿠아맨 아빠, 엄마(니콜 키드먼) 의상



원더우먼은 재미는 없었으나 그 의상 고증은 기가 막혔다


갤 가돗은 드레스도 잘 어울리네

그러나 시오니스트 논란은 평생 그녀를 따라다닐 것이며, 실제 시오니스트인지 아닌지는 불분명하나

이스라엘이 희대의 잔혹함을 팔레스타인에 선사할 때 그 것을 응원한 것만은 분명한 팩트이다.

따라서 그녀가 나오는 모든 영화는 보이콧하는데 원더우먼은 그냥 비행기에서 봤다.


이건 해리포터 의상

판타지 안좋아해서 1편만 보고 말았음

역시 영국풍의 의상 감각은 대단하다.


앞서 언급한 수퍼특공대 만화 컷 

그린맨등 기억이 날듯말듯 한 캐릭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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