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두를 밟아보는 날

[광주 여행] 국립공원 무등산 등반

작성일 작성자 비사성

갑자기 무등산에 오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22 곳 중 유일하게 못 가본 곳이기 때문인게 가장 큰 이유

사실 20 곳의 국립공원을 모두 가봤었는데 2012년에 태백산과 무등산이 추가로 21,22호로 지정되었다.

태백산은 이미 정상등반을 했었고, 그래서 남은 유일한 곳이 무등산


SRT 타고 간다.


2시간이 안되어서 광주송정역 도착

세상 참 좋아졌다.


역 앞 분식집에서 순두부찌개

맛은 매우 없다.


무등산까지는 쏘카를 이용해서 간다.

제일 저렴한 모닝을 빌렸는데 8시간 40분 이용하면서 기름값, 하이패스, 보혐료 몽땅 합해서 42,290 원

정확한 비교는 안해봤는데 렌트 대비는 저렴한 듯 하다.


무등산 도착





올라가 보자.



오르는 길에 식당 많다.

광주시민의 상징적인 존재라니까



국립공원이니까 탐방객 수도 조사하여 참고자료로 쓰는갑다.

근데 저기 통과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은데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등반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국립공원 공단과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

저거 써붙이는 것도 다 돈일건데


목표는 서석대


이러한 지질학적 이유로 무등산의 멋진 경관이 생겼다고 한다.

주상절리와 비슷한 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메카니즘인듯


제철유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아주 오래전 것은 아니고 임진왜란때 만든 것이라 한다.

오랜 역사동안 여러번의 국란이 있었는데 임진왜란도 그 중 손꼽힐만 하다.




임진왜란때 철을 생산할 정도였으면 의병이 조직적으로 운영되었다는 의미일터


높이 (1,187 미터)에 비해 상당히 쉬운 산이었다.

예전 해태 타이거즈 선수들이 산아래서부터 정상까지 뛰어 올라가면서 훈련했다던데 물론 그 것 자체가 나같은 범인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나

운동선수라면 할 만 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광주 출신 회사 선배가 장채근, 박철우 등등 덩치가 산만한 선수들도 뛰어 올라가서 식겁했다는 얘기를 했었음- 

구자철이 예전에 한라산을 뛰어 올라가는 훈련을 해서 자기 무릎이 작살났다는 인터뷰를 했었는데 구자철보다 20년을 앞서 살았던

해태 선수들이야 그런 트레이닝 개념은 없었을 것이다. 




정상 거의 다 오면 잘 저정비된 도로가 나온다.

실제 차가 지나다니기도 함



이제 정상까지 500 미터 남았다.



광주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전경

등산하면서 가장 희열을 느끼는 순간이다.




이런 멋진 풍경을 옆에 두고 김밥으로 점심식사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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