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이 불때면 눈만빼고 다 감추어야한다.
움직임이 둔해지니 마음도 둔해진 것 같기도하다
늘 걸어다니는 골목길에
동백꽃이 활짝 피어
예쁜 얼굴 내밀면 인사하니
나도 가만 있을 수 없어
사진에 담아 본다.
붉게 물든 꽃잎이 매혹적이다.
하얀 순백의 옷도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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