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끝날 즈음에
떠나온 이유를 생각하듯이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은
그 속에 내가 있음을 알려준다.
우리는
늘 그 떠남을 안고 살아간다.
유적[遺跡]
산에서 내려온 소나무
현재글 속마음
선운사 [禪雲寺]
2층 창가